들어가며_ 제 이름은 조민입니다
1장 여름은 초록빛
내 앞니 두 개와 맞바꾼 고수의 길
기억 저편의 이방인 소녀
나의 사랑하는, 미로
사랑의 색은 오묘하다
기니피그 ‘우유’ 일병 살리기
내가 해봐야 아닌 줄도 알지요
티격태격 룰루랄라 우리 가족
저릿한 첫 체벌의 기억
2장 가을 해는 따가워도 열매를 무르익게 해
나는 왼손잡이야
선입견을 품고 있던 것은 나였다
검찰은 나를 4년 만에 기소했다
당신에게도 온전한 ‘나만의 공간’이 있나요?
나의 아반떼와 ‘조민’의 포르쉐
나 독립할래요
삶에서 누구를 만나는지
양고기의 동굴에서 나와
3장 겨울을 나는 동안
꿈과 열정이 가득했던 과도 5층
짐을 내려놓고 주변을 살펴보기로 했다
소록도에서
나의 바람직한 허세와 백호 이야기
평생을 함께한, 함께할 내 동생
나의 속 깊은 친구들
아버지와 나
든든한 나의 가족
슬픔은 조금씩 밀려 들어와
4장 봄이 오면
말랑말랑 몽글몽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저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도전, 내 길을 찾아서
여행과 삶, 사람
엄마 안의 엄마와 나
인생도 영화 같을 때가 있다
공평한 세상에서
5장 다시, 결실을 위해 가는 여름
펜을 들었으면 서명은 해야지
나의 시간은 분 단위로 간다
함께하는 일상은 금방 습관이 돼
건강하려면, 건강하려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희곡이 좋아서
내 인생의 최종 결정권자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