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저자가 사용한 도구와 구입처, 물감의 농도조절, 도안 옮기기, 그러데이션을 표현하는 기법인 바림하기 등 기초부터 꼼꼼하게 설명해준다. 튜토리얼에서는 큼직한 과정 사진과 자세한 설명, 각 과정마다 조색된 물감의 비율, 저자의 채색 팁까지 친절하게 담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어느새 어여쁜 작품이 완성된다. 책 뒤쪽에는 도안도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천에 응용해서 그릴 수 있다.
최근작 :<보태니컬 패브릭 아트>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꽃과 식물을 그리는 일에 매력을 느껴 보태니컬 아티스트 겸 패브릭 페인팅 아티스트로 전향하였다. 현재 다수의 전시회와 패브릭 페인팅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꽃그림을 올리며 패브릭 아트의 아름다움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붓이 닿는 곳마다 피어나는 어여쁜 꽃과 식물!
천과 패브릭 물감으로 쉽게 배우는 패브릭 아트
설렘 가득한 벚꽃, 화사한 프리지아, 행운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 길가의 소박한 들꽃….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꽃을 집안 구석구석 잠자고 있는 패브릭 소품에 그려 넣어 생기를 더해보세요. 단조롭던 일상에도 어느새 싱그러움이 가득 피어날 거예요.
패브릭 아트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천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낯설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패브릭 물감은 마르면 덧칠로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채 물감보다 다루기 쉬운 면이 있어요. 또 물감에 물을 얼마나 섞는지에 따라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번지는 느낌도, 아크릴화처럼 진하고 선명한 느낌도 표현할 수 있어요. 또 패브릭 물감과 붓, 천만 있으면 그림을 완성할 수 있으니 거창한 도구가 필요하지도 않아요. 이 책에서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저자가 사용한 도구와 구입처, 물감의 농도조절, 도안 옮기기, 그러데이션을 표현하는 기법인 바림하기 등 기초부터 꼼꼼하게 설명해드려요. 튜토리얼에서는 큼직한 과정 사진과 자세한 설명, 각 과정마다 조색된 물감의 비율, 저자의 채색 팁까지 친절하게 담았으니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어느새 어여쁜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책 뒤쪽에는 도안도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천에 응용해서 그릴 수 있어요. 나의 일상을 기분 좋게 물들이는 꽃과 식물 그림, 패브릭 아트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싱그러운 꽃과 식물로 오래된 패브릭 소품에 생기를
밋밋한 에코백, 누렇게 변색된 셔츠, 얼룩진 티셔츠…. 집안 한구석에 묵혀둔 패브릭 소품들을 그동안 버리기만 하셨나요? 이제 꽃과 식물로 생기를 불어넣어보세요. 설렘 가득한 봄날의 벚꽃, 화사한 프리지아, 귀엽고 명랑한 느낌의 데이지, 행운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 소박한 길가의 들꽃. 누구나 좋아할만한 어여쁜 꽃과 식물을 담았습니다. 쿠션, 앞치마, 티매트 등 주변의 생활 소품부터 가방, 티셔츠, 신발까지 패브릭으로 된 것이라면 어디든지 응용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은 기법으로 예쁜 그림 완성
천 위에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사실 패브릭 아트는 생각보다 복잡한 기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패브릭 물감은 마르면 덧칠로 수정이 가능해서 수채 물감보다 다루기 쉬운 면이 있지요. 또 물감에 물을 얼마나 섞는지에 따라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번지는 느낌도, 아크릴화처럼 진하고 선명한 느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천은 물감을 잘 흡수하고 머금기 때문에, 물감을 칠하고 붓으로 쓱쓱 문지르기만 해도 사르르 번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이 표현됩니다. 이 기법만 잘 연습하면 초보자분들도 얼마든지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이 책에는 간단하면서도 예쁜 작품 위주로 선별하여 수록했으니 차근차근 따라 하다보면 금세 패브릭 아트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패브릭 아트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패브릭 아트 도구에 대한 설명부터 붓 관리 방법, 세탁 방법 등의 유의사항과 많은 분들이 궁금할 만한 부분을 자세히 담았습니다. 기초 파트에서는 물감의 농도조절, 조색하기, 그러데이션을 표현하는 기법인 바림하기 등을 연습하면서 패브릭 물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간단한 잎과 꽃을 그리면서 천에 닿는 붓과 물감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익혀보세요. 튜토리얼 파트에는 큼직한 과정 사진과 꼼꼼한 설명, 각 과정마다 조색된 물감의 비율, 저자의 채색 팁까지 친절하게 담았으니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어느새 어여쁜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스케치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작품의 도안을 수록했으니 다양한 천에 응용해서 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