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 범인들이 매수에 열광하는 순간의 유혹을 참아내고 모두가 불편해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과감히 승부하는 것,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비장한 각오와 실천을 통해 성공에 이른 7인의 ‘승부사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김희재 (키움증권 이사) : 혹독한 시장에서 살아남은 다양한 투자자가 직접 전하는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 출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장지현 (미래에셋대우 디지털 Biz팀장) : 대한민국에서 트레이딩을 가장 잘하는 분들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수들의 투자 원칙과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고, 각자의 투자에 어떻게 응용해볼 것인지 궁리해 실행할 좋은 기회이다.
명순영 (매경이코노미 증권팀장 / 매일경제 기자) : 이 책은 기자의 취재력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탄탄한 재야의 고수를 모았다. 고수들도 숱한 실패를 거쳤다는 점은 개미 투자자에게 인간적인 공감을 끌어낸다. 특히 그들의 실패담은 어디서도 듣지 못할 소중한 교훈이 될 것 같다.
천영록 (한국퀀트협회(KQA)회장, 두물머리 대표) : 이분들에게 기법에 대한 힌트를 배울 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원칙을 만들어왔는지 살펴보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 좋겠다. 다양한 사례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생각해볼 수 있는 한국판 《시장의 마법사》 같은 책이다.
김동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 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는 것처럼 투자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주식투자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일수록 편견 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두루 접하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좋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