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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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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딥 임팩트] 원작 소설. SF 그랜드 마스터 아서 C. 클라크가 단독으로 집필한 마지막 작품이다. 서기 2110년, 인류는 발달한 과학기술 덕분에 의식주에 대한 걱정은 물론 전쟁과 내분까지 해소하며 새로운 황금기에 접어든다. 하지만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밤하늘의 오른쪽 구석에서 망원경으로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오고 있는 재난을 발견한다. 그것은 지구 문명을 몰살시킬 수 있는 암석 덩어리.

소수의 광신도들은 종말론적인 파괴를 하느님의 표식으로 여기며 환영하지만, 인류는 위대한 과학의 힘으로 운명을 피할 방법을 간절히 찾는다. 우주선 갈릴레오호의 선장 로버트 싱과 그의 승무원들은 운석의 경로를 바꾸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궁극적으로 스스로를 희생해야 하는 사명에 사로잡히고야 마는데….

첫문장
로버트 싱 선장은 어린 아들 토비와 함께 숲을 산책하는 게 즐거웠다. 물론 안전하게 가꿔 놓은 숲이라 위험한 짐승에게 공격받을 걱정은 없었다.

시카고 선 타임즈
: “즐겁다. 클라크는 아이디어와 캐릭터를 능란하고 재치있게 다룬다. 한 마디로, 현존하는 최고의 SF 작가가 활개를 치는 것이다.”
디트로이트 뉴스
: “클라크는 여전히 이 분야에서 정상에 서 있다.”
: “클라크의 어느 작품 못지않게 훌륭하다. 하드 SF로 신의 망치를 능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정통 클라크 SF. 뛰어난 이야기다.”
: “훌륭한 책이다. 클라크는 과학을 제대로 알고 있으며, 명확하고 간결하게 쓴다.”
채터누가 뉴스프리 프레스(Chatanooga News-Free Press)
: “긴장감이 넘치고 흡입력이 있다. 뛰어나며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는 이야기로, 신의 망치는 쉽사리 내려놓기 어려운 책이다.”
: “클라크가 지금까지 보여준 멋을 모두 찾을 수 있다. 선명함,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이야기, 재치, 매끄러운 외삽법, 지적인 등장인물, 그리고 지극히 인간적인 상황에 대한 신랄한 풍자까지. 진정한 거장이 내놓은 수작이다.”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
: “아이디어가 풍성하다. 60여 권의 책을 낸 뒤에도 클라크는 여전히 독자의 주의를 끌며 상상력을 헤집어놓는다.”
사이언스 픽션 크로니클
: “즐겁다. 그리고 설득력이 있다.”
시카고 트리뷴
: “신의 망치에서 클라크는 평소처럼 사실적인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을 뛰어난 기교로 섞어서 보여준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
: “클라크가 SF의 기본적인 덕목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캔자스시티 스타
: “아서 C. 클라크보다 더 명확하고 완전한 SF를 쓰는 사람은 없다.”
시애틀 타임스
: “진행이 빠르고, 클라크 특유의 외삽법으로 가득 차 있다. 골수 SF팬이라면 누구라도 아서 C. 클라크의 신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플린트저널 (추천)
: “소름 돋는 이야기.”
로어노크 타임스 & 월드 뉴스
: “신의 망치는 아이디어 공장과 같아서 앞으로 몇 년 동안 다른 작가들을 바쁘게 만들 것이다.”

수상 :1980년 휴고상, 1980년 네뷸러상, 1974년 휴고상, 1974년 로커스상, 1973년 네뷸러상
최근작 :<신의 망치>,<오리지널 마인드>,<낙원의 샘> … 총 418종 (모두보기)
SNS :http://www.arthurcclarke.net/
소개 :
최근작 :<우주순찰대 고딱지 3 : 비례식과 어림수>,<우주순찰대 고딱지 2 : 규칙과 대칭>,<우주순찰대 고딱지 1 : 도형과 연산> … 총 117종 (모두보기)
소개 :

아작   
최근작 :<확률론적 외톨이 모형>,<탱고 찰리와 폭스트롯 로미오>,<오뉴월에도 빛이 내리고>등 총 166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3위 (브랜드 지수 429,985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8위 (브랜드 지수 183,745점), 추리/미스터리소설 23위 (브랜드 지수 77,118점)
추천도서 :<나의 진짜 아이들>
생의 끝자락에 이르러, 두 가지 각각 다른 인생의 기억이 떠오른다면 어떤 삶이 과연 나의 진짜 삶이었을까. 이 책은 한 여성이 결혼이라는 ‘선택’을 통해 어떤 운명을 펼쳐가게 될지 보여주는 이야기이자, ‘기억’이 과연 우리 인간의 정체성의 근본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지에 관해 묻는 소설이다. 삶은 결국 슬프지만, 그 애잔한 사이에 깃든 달콤함을 젤라토처럼 그려냈다. - 박은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