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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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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전작 <공대생도 잘 모르는 재미있는 공학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공대생은 물론이고 '보통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공학책'이다. 둘 다 공학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저자가 공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육자인 만큼 많은 공대생들이 '쓸모를 궁리하고 만드는' 공학의 기본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려운 전공서적에만 파묻혀서 공학자라면 무엇보다 중요한 엉뚱한 공상과 기발한 생각, 주변에 대한 민감성을 계발시키지 못하는 현실을 환기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크지만, 공학과 크게 관련이 없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생각들, 생각하는 방법이 일상을 살아가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됨을 강조하고 싶은 바람 역시 크다. <공대생이 아니어도 쓸데있는 공학 이야기>는 두 번째 바람을 더 강조한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공학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고 쉽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론+응용+재미'의 3박자를 갖춰 강의해온 저자는 강의실에서의 내공과 평소의 바람을 담아 <공대생도 잘 모르는 재미있는 공학 이야기>를 출간했고, 이어서 이번에는 <공대생이 아니어도 쓸데있는 공학 이야기>를 출간한다.

최근작 :<미적분의 쓸모>,<공대생을 따라잡는 자신만만 공학 이야기>,<기계계측>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

플루토   
최근작 :<우주의 수학>,<필사의 수컷, 도도한 암컷>,<한 권으로 끝내는 발명대회의 모든 것>등 총 41종
대표분야 :과학 25위 (브랜드 지수 32,026점)
추천도서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현대물리학의 문을 본격적으로 열어젖힌 위대한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에르빈 슈뢰딩거의 평생의 걸친 우정과 경쟁과 반목과 화해를 다룬 책입니다. 젊은 나이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두 물리학자는 남은 평생을 양자역학의 우연을 거부하고 우주의 모든 힘을 통일하는 통일이론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말로 우연에 기반을 둔 양자역학을 철저하게 거부했지요. 슈뢰딩거 역시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사고실험으로 양자역학의 불완전성을 비꼬았습니다.
이들은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하며 평생 동안 우정을 쌓았습니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플루토 출판사 대표 박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