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열며
본래의 뜻을 찾아서
행복의 첫 단추를 끼우는 기도 _ 정초
첫 단추를 끼우는 마음
나날이 새해 새날
참 행복
새 인생의 시작, 깨달음의 길목 _ 입춘
꿈에서 깨어나기
알면 행복한 삶
수행자는 입춘처럼
나를 가장 사랑하는 자, 붓다 _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이 나기까지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이 작은 등불의 공덕으로
혼란에서 희망으로
부처님 오신 날은 곧 내가 태어난 날
돌아갈 집을 불살라 버려라 _ 출가일
집, 보금자리
가출인가 출가인가
내가 주인이 되는 삶
집을 불살라 버리고
위대한 출가의 마음
길을 열어 함께 가다 _ 성도일
2600년 전의 깨달음
완전한 자유, 완전한 행복
고(苦)와 락(樂)은 하나의 뿌리에서
아, 꿈이었구나
여래는 육신이 아니라 깨달음의 지혜 _ 열반일
유여열반과 무여열반
가장 행복한 날, 열반
스스로 등불이 되고 의지처가 되어
참다운 기적
여래는 육신이 아니라 깨달음의 지혜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베풀고, 참회하고, 법을 깨치라 _ 백중
가난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목련 존자 이야기
베풀고, 참회하고, 법을 깨치는 공덕
세상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천도재의 의미
망자를 보내는 마음
불생불멸의 진리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 _ 동지
봄은 온다, 반드시 온다
수행자에게는 동짓날이 봄의 시작
책을 덮으며
날마다 새날을 위한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