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생활 법률 가이드.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 폭력, 스토킹, 남녀 간의 금전거래, 동거와 사실혼, 권력을 이용한 성폭력, 여성 과중 징계, 고용 차별, 남녀 임금 차별, 비정규직, 임신/육아, 직장 내 왕따, 언어폭력, 장애인과 아동 성폭행, 남녀 상속 차별, 효도 계약, 가계약, 상가 임대차, 주택 임대차, 불법 사채, 양육비, 재산분할, 이혼 청구, 친자 확인, 입약, 부부 공동 재산, 간통의 죄, 미성년자 법률 행위, 성형 부작용, 손해배상, 온라인 쇼핑 사기, SNS 저작권, 김영란 법 등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는 주제들로 주제를 잡았다.
* 들어가면서 _ 005
남인숙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저자) : 미래학자들이 예견한 인류의 미래에 대해 읽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완벽한 남녀평등은 150년 뒤에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투명망토의 상용화도 50년 이내에 이루어지는데 말이다. 세상이 급격히 변하는 것 같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고 여성이기에 두려워해야 할 것들은 너무나 많다. 이 책은 여성들이 법을 알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당분간은 사회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여성들이 여기 나오는 내용을 모두 알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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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 서울신문 2018년 9월 20일자 '책꽂이'
<독재와 민주주의> ,<여자가 사는 법> ,<대통령은 누가 뽑나요?> … 총 4종 (모두보기)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태인초등학교, 신태인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전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문제는 대화로 풀고,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평화와 인권을 옹호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가 더 성숙한 민주 사회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법, 법대로 해!』, 『대통령은 누가 뽑나요?』, 『여자가 사는 법』(공저) 등의 책을 썼습니다.
<여자가 사는 법> 1982년 통영에서 태어났다.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기자가 되고 싶어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나, 정치학에 더 관심이 많아 졸업 후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에서 대안정치거버넌스 전공으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와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에서 조사관으로 일했다. 일하면서 한국의 정치와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정치와 인권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1973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작은 미투, 결론은 법! 시작은 미투, 결론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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