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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반려묘와 10년 동안 살아오면서 겪은 현실적인 반려생활기와 함께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삶을 함께 하는 존재로서 고양이와 삶을 공유할 때 필요한 지식, 이해, 배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스크래치, 이갈이, 꾹꾹이, 그루밍 같은 고양이들의 생활모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놀이법, 환경조성법, 중성화 수술, 노령묘 질환 그리고 고양이와의 이별에 대한 것까지 쉽게 알아둘 수 있도록 담았다. 고양이에게도 만만치 않은 적응이 필요한 사람과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사람 역시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 행동과 질환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인 팁들이 가득하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 또는 고양이와의 생활에 과도기를 겪고 있는 집사, 그리고 예비 집사들에게 실제 반려생활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고양이와의 삶에 대한 궁금증 해결뿐만 아니라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묘책이 되어줄 것이다.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고양이와 겪은 일화들이 소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양이친화병원 등 고양이 집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수의사이자 고양이를 직접 키우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책이 많은 집사님들과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고경원 (작가, 야옹서가 대표)
: 수의사라고 해서 모든 동물을 잘 아는 건 아니다. 수의학과 재학 시절, 동물병원에 맡겨진 새끼고양이를 얼떨결에 떠맡은 저자도 그랬다. 고양이 특유의 ‘골골송’을 아파서 내는 소리로 오해하기도 하고, 루리가 해대는 스크래치를 참다못해 발톱 제거 수술을 해줬다가 그 수술의 의미를 뒤늦게 알고 뼈저리게 후회한다. 처음 이 대목을 읽으며 경악했다. 앞발가락 첫째마디 뼈를 제거하는 그 수술은, 내 상식으로는 해선 안 될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다음 대목이 없었다면 책을 도중에 접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그 수술이 자신이 했던 유일한 발톱 제거 수술이었다고, 다른 보호자는 나처럼 바보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길 바란다고 고백한다. 수의학도면서도 고양이를 잘 몰랐기에 저질렀던 과오를 다른 사람은 경험하지 않길 바라며 쓴 것이 이 책인 셈이다.
이 책은 ‘고양이 무식자’였던 저자가 준비 없이 루리를 키우며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반려인이 고양이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준비해야 하는지 진솔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고양이의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멋진 캣타워도, 예쁜 드레스도 아닌 ‘고양이에 대한 이해’라는 점을 깨닫게 한다.
송근재 (예삐삼촌(30대 평범한 고양이 집사))
: 저자인 이학범 수의사님은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 복지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분입니다. 실제로 뵈었을 때 그 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인이기 전에 고양이 집사로서 이번 책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는데요, 독자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저와 같은 마음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최근작 :<반려동물과 함께하다>,<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반려동물을 생각한다>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팜파스   
최근작 :<별을 찾습니다>,<미래 과학의 필수 과목, 어린이를 위한 뇌 과학 이야기>,<따뜻이 흘러간 날들>등 총 333종
대표분야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4위 (브랜드 지수 73,360점), 청소년 인문/사회 21위 (브랜드 지수 40,2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