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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파라과이로 이민 와 테라노바를 설립해 K-뷰티 물결을 선도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파라과이 시우다드델에스테지회를 창립하며 이제는 현지 사회에 단단하게 뿌리내린 명세봉 저자의 에세이로, 2009년 출간된 에세이집 <내 인생 파라과이>의 전면 개정판이다. 지구 정반대편, 머나먼 파라과이에서의 40여 년 이민생활의 애환, 그리고 그 속에서 깨우친 인생과 세상에 대한 지혜를 여과 없이 생생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첫문장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이민을 나온 이에게는 조국을 떠나온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용화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 한국과 가장 먼 지구 정반대에 있는 파라과이. 12시간의 시차에 비행시간만도 하루를 꼬박 넘는 28시간이 넘게 걸린다.
10대의 나이에 이민 가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살면서 느낀 개인적 경험과 파라과이 생활 그리고 그 속에서 깨달은 삶과 세상에 대한 지혜 등이 『파라과이 랩소디』에 진솔하고도 따뜻하게 그려지고 있다.
해외에 사는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언어와 문화의 충격 속에서 열심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성장 발전시켜나가는 그의 생생한 인생이야기는 지구촌 한 가족으로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영현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에회장)
: 열일곱이라는 어린 나이에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로 이민 와 낯선 환경 속에서 느꼈던 생경함과 두려움, 그곳에 정착해 살아온 40여 년의 때로는 힘들고 또 때로는 행복했던 그래서 지금은 깊게 뿌리내린 이민생활, 그 생활을 함께 웃고 울며 견디어온 가족과 그 속에서 얻은 지혜와 성찰……. 명세봉 저자의 『파라과이 랩소디』는 이민자의 고단하지만 성실한 삶을 여과 없이 생생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박상주 (지구촌 순례기자)
: 빠삐용은 ‘지옥의 섬’을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감방 동료였던 드가는 ‘지옥의 섬’에 남아 그곳을 개척합니다. 파라과이 동포기업인 명세봉 사장은 자신이 드가를 닮았다고 말합니다. 많은 동포들이 파라과이를 단지 이민 경유지로 삼았지만 명 사장은 그곳에 자신의 터전을 개척했기 때문입니다. 『파라과이 랩소디』는 동화 속 주인공보다 더 동화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명 사장의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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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2019년 4월 7일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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