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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병아리’ 시리즈 첫 번째 책 <화장실 좀 써도 돼?>로 2019년 닥터 수스 아너 상을 수상한 세르지오 루치에르의 그림책이다. 세르지오 루치에르는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난 이야기와 만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화장실 좀 써도 돼?>에서 서로 다른 성격으로 웃음을 선사한 여우와 병아리가 이번에도 세 편의 만화로 더욱 깊어진 우정과 특별한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분하고 침착한 여우와 걱정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개구쟁이 병아리.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둘은 어딜 가나 예측 불가 색다른 상황들과 마주하지만, 어느덧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둘만의 즐거움과 행복을 씩씩하게 찾아간다.

이 책 <조용히 배 타고 싶어>는 조금은 특이하고 별나 보이더라도 함께할 때 빛을 발하는 진정한 우정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리며 흐뭇한 감동과 따스한 교훈을 안겨 준다. 여우와 병아리가 핑퐁처럼 주고받는 단순하고 개구진 대사 덕분에 역할 놀이를 하듯 따라 읽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모험을 떠나는 곳마다 재미를 발견하는 사랑스럽고 익살 가득한 두 친구
: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법을 알려 주는 포근포근 귀여운 이야기
: 독자들을 사로잡는 극적인 묘사와 상상력을 북돋아 주는 캐릭터의 향연!

최근작 :<조용히 배 타고 싶어>,<화장실 좀 써도 돼?> … 총 9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의기>,<슬픈 노벨상>,<청소년 농부 학교>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전환기의 민족문학》에 단편 소설 〈쇳물처럼〉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풍신난 도시농부, 흙을 꿈꾸다》, 《슬픈 노벨상》, 《의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기 곰 가족의 여름휴가》, 《시간이 멈춘 날》,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뒤죽박죽 생일 파티 대소동》,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등이 있어요. 현재 농사를 지으며 글쓰기와 번역을 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