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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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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스물여섯 살에 <오가다>를 창업하여 지난 8년 동안 어엿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청년창업가로서 첨단 IT 개발자가 아닌 문과 출신 창업자라는 점이, 요즘 창업을 목표로 삼는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현실적인 청년창업 성공 사례가 되었다. 취업을 했다면 대리나 과장이 되었을 나이에, 9년 차 CEO로서 그동안 본사와 프랜차이즈를 통해 일자리 500개를 만든 어엿한 경영인으로 성장한 그는, 지난 8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도 꾸준히 사업을 성장시켜 온 자신의 동력을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청년창업가들에게 뜨겁게 전달하여, 청년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트렌드 차이나》 저자)
: ★ 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교수 추천사
; 청년 창업자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20대에 창업해 8년 만에 가맹점 포함 100호점을 오픈한 젊은 사업가 오가다의 최승윤 대표를 알게 된 것은 제가 진행하는 KBS 2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를 통해서였습니다. 매주 한 명씩 성공한 CEO를 모시는 코너인 〈성공 플러스〉에 최승윤 대표가 출연하면서 최 대표의 인생과 사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활동은 오가다에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청년 창업 프로젝트’였습니다. 20대에 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성취를 쌓아 올린 창업 선배로서 리스크가 두려워 창업을 하지 못하는 후배들에게 실행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주고자 했던 그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기회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어떤 작은 기회도 절실합니다. 기업가 정신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청년 창업자들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가장 아껴야 할 자산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청년 창업자들은 어쩌면 우리 시대의 ‘독립운동가’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열정과 실행력에 우리 사회의 희망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취업은 짧고 사업은 길다(취짧사길)》는 커피가 카페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하던 2009년, ‘한방차의 재해석’이라는 역발상으로 비커피 카페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며 놀라운 성과를 일궈낸 한 청년 창업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지 사업 성공 사례가 아니라 맨땅에서 시작한 한 청년이 책임 있는 기업인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담은 성장담입니다. 그가 취직을 택했다면 지금쯤 어느 기업의 대리나 과장 자리에 있을 나이입니다. 하지만 최승윤 대표는 지금 30대 중반의 나이에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든 기업인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이 화두인 이 시대에 청년 최승윤의 선택이 개인의 성공을 넘어 우리 사회가 아껴주고 격려해 줘야 할 귀감이 되는 선택지였음을 공감하게 됩니다.
김난도(서울대학교 교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저자,
KBS 2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플러스〉 진행자)

최근작 :<취업은 짧고 사업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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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서재   
최근작 :<[큰글자책] 일론 머스크>,<[큰글자책] 제프 베조스>,<제프 베조스>등 총 26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38위 (브랜드 지수 12,00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