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환 :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힘들면 그리지 말자’ 단계까지 왔는데 《오늘부터 그림》을 만나고 다시 그리고 싶어졌어요. 오늘부터 〈선 가지고 놀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즐겁게!
조제 :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마음 편히 슥슥 그릴 수 있게 응원해주는 책! 흔디가 알려주는 친절한 과정을 따라하다 보니 일상의 취미로 들인 그림이 더 좋아졌어요.
김하나 (캐릭터 디자이너) : ‘그림 수업이 지루하면 연습장을 펼쳐서 그림을 그렸고, 수업이 재미있으면 교과서 한쪽에 그림을 그렸다. 계속 원하고 그리다 보면 점점 내가 원하는 지점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 그리기 위한 시작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 책이 좋은 계기가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
강민지 (그래픽 디자이너) : 이렇게나 다 알려줘도 괜찮은 걸까! 이 책을 읽고 전국민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