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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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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별 그림책 4권. 한 소녀가 아기 오리를 만나 헤어질 때까지의 한 해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사랑을 배워가면서 느끼는 설렘, 기쁨, 헌신, 배려, 기다림, 이별, 그리고 그리움. 사랑은 서로를 꼭 안아주기도 하지만 놓아 주어야 할 때가 있다는 걸 알아가며 함께 성장한다.
간결한 글 속에 깃든 깊은 울림이 마음속에 스며든다. 글을 쓴 아담스가 어려서부터 그림책을 즐겨 보며 자란 영향이다. 또 그림 작가 키인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과 [겨울 왕국]의 제작 작업에 참여해서 이름이 났다.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작가만의 자유로운 터치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글과 그림의 하모니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매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 "감미롭고 감동적인 이 책은 사랑의 시이자 엄마의 사랑 노래입니다." : "부드러우면서도 재미난 이야기." : "한 소녀의 보살핌과 길 잃은 아기 오리의 교감이 시작부터 끝까지 조화롭다." : "2017년 1월, 출간 후 4만 여 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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