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예향교회 담임목사) 
: 먼저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올바른 목회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목사님께서는 신앙적으로 매우 혼란한 이 시대에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진리가 무엇이며, 그 말씀에 근거한 신앙체계를 세우는데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오셨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교회 소요리 이야기>를 통해서 신앙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특별히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배우고 가르쳤던 교리를 쉽게 해설해 놓음으로 교회에서 매우 유익하게 가르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잃었던 소중한 신앙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종선 (선한교회 담임목사) : 성경의 기준을 사람들의 수준으로 낮추어서 성도들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시대에 오히려 성경의 기준을 성도들에게 직접 들이대며 성경대로 살라고 강력하게 외치시는 이광호 목사님은 맛을 잃어버린 소금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의 맛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교리 교육의 회복이라고 말씀합니다.
<교회 소요리 이야기>는 이런 교리 교육의 회복을 위해 목사님이 목회의 현장에서 수년 동안 가르치신 교리의 내용을 소요리 문답의 해설로 요약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론적인 교리 교육이 아닌 신앙과 삶이 조화를 이룬 실제적인 교리 교육을 하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인의 맛을 내는 진정한 부흥을 이루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담아 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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