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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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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을 앓던 한 명의 목사가 전하는 소망의 메시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적 고통 가운데 무너지곤 한다. 마음이 무너지고 삶이 무너진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 고통 가운데서 빠져나오기 위한 ‘지름길’을 열심히 찾고 또 찾는다. <형에게>의 저자 백경천은 고통의 심연 속에서 “내게서 제발 고통을 제거해달라”고 기도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고통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어 그러한 고통 가운데 자신에게 주어지는 통찰을 의연하고 용기 있게 붙잡는다.

추천사
프롤로그

형에게
기다림
우성에게
평화를 꿈꾸다

인터뷰어

백효채 (연세대학교 의대 흉부외과 교수, 백경천의 폐이식 수술 집도의)
: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부터, 생명이 꺼져버릴 수도 있는 가능성을 직면직시하면서 바라보는, 환자자신과 가족들의 내밀한 일상생활과 투병생활, 삶과 질병과 죽음, 가족과 친구, 신앙과 신학, 교회와 민족과 같은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한 생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한 신실한 목회자, 아니 신앙인의 날것 그대로의 진솔한 생각과 느낌들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작 :<노루목 편지>,<형에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백경천 (지은이)의 말
“<형에게>에 기술된 내용 가운데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수술 후 찾아오는 몸의 변화 등에 관해 상세하게 기술한 것은 의사들에게도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더불어 백경천과 같은 질병으로 수술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큰 희망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