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일본에서 생활시를 처음 유행시킨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시와 단가를 함께 엮었다. 그가 노래하는 것은 어려운 형이상학이나 덧없는 사랑이 아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느낀 슬픔, 희망, 고통, 즐거움을 소박한 일상 언어로 노래했다.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