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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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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상식을 뒤집은 2017-2018 화제작!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뇌 과학 및 인지과학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세상에 알려진 모든 종류의 다이어트 방법들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지난 20년간 체중감량과 처절하게 씨름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녀가 개발한 ‘절대원칙 식사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이후 요요 없이 10년 이상 몸매 유지를 하고 있다.
절대원칙이란 절대 넘어선 안 될 반드시 지켜야 할 명확한 경계선을 말한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노출되고 있는 음식인 설탕과 밀가루, 이 두 가지 음식은 강한 중독성을 띠고 있으며 우리 뇌는 이 음식들은 강하게 원한다. 이로 인해 우리가 수많은 다이어트를 강행해 살 빼기에 성공하더라도 그와 동시에 보상심리로써 이미 중독된 뇌는 설탕과 밀가루를 찾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요요현상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저자는 비만을 ‘문제’가 아니라 ‘미스터리’로 이해하고 설명하고 있다. 비만이 문제라면 지력과 결단력, 재능과 능력 모든 것 다 쏟아 부었을 때 제대로 된 결과가 도출되어야 하는데 단 한 번도 정답 도출이 되지 않았음을 문제 삼았다. 살을 빼기 위해 시도한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도, 운동도 답은 아니었다. 이 책에서 설명하려는 게 바로 그 답이다. 뇌가 체중감량을 어떻게 방해하는지, 또 그 문제를 정확히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한다. 분명히 답은 있다. 절대원칙 식사법이 다시 희망을 주었으며, 약속을 지켰다. 그리고 체중감량에 얽힌 미스터리를 푼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8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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