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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대> 7~8월호. [특별 기고/ 새 정부에 바라는 문화·예술 정책 ― 영화를 중심으로] 에서는 새 정부에 바라는 문화·예술 정책을 다룬다. 장관 인선 과정에서 다소의 잡음이 들려오기도 하지만 새 정부에 거는 국민의 기대치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높다. 사실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지원은 하되 간섭은 없는’ 예술정책이 가장 바람직한 기조이지만,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이 기조를 자신들 정권의 편의에 맞춰 뒤흔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화 분야에서 영화인들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첫 번째 분야는 대기업의 투자-배급-상영의 수직 계열화 문제다. CJ, 롯데, 쇼박스, 메가박스, NEW 등 몇몇 대기업 계열사가 한국 영화의 전체 공정을 장악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폐해가 너무나 크고 이 중에서도 특히 스크린 독과점 부분은 가장 심각한 문제라 아니 할 수 없다.

최근작 :<월간 시대 57호>,<월간 시대 56호>,<월간 시대 55호> … 총 64종 (모두보기)
소개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여러 번 지냈으며, 현재는 좌파노동자회 대표이다. 저서로는 ≪그래, 우리 노동자요!≫(2003년), ≪노동의 불복종≫(2004년), ≪자본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에 맞선 기록들≫(2011년), ≪새로운 시대의 총연맹, 좌파노총≫(2012년) 등이 있다.
최근작 :<모두의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하다>,<모두의 몫을 모두에게>,<월간 시대 57호>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독일 괴팅엔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공유부 기본소득에 관한 연구 성과를 묶은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