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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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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코밍’은 바다를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의미한다.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800만 톤이나 된다. 1분마다 15톤 덤프트럭 한 대 분량이 버려지는 것이다. 태평양에는 우리나라보다 7배나 큰 쓰레기 섬이 있다는 믿기지 않는 일도 있다. 바다 쓰레기를 줍는 건 바다만 살리는 게 아니라, 우리를 살리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작지만 큰 움직임이 될 ‘비치코밍’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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