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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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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등학교 교사인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는 센강 유람선 공연장 <판도라의 상자>에 갔다가 퇴행 최면의 대상자로 선택당한다. 최면에 성공해 무의식의 복도에 늘어선 기억의 문을 열 수 있게 된 르네.

문 너머에서 엿본 기억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그의 전생이었다. 최면이 끝난 후에도 너무나 생생하고 강렬한 기억에 시달리던 그는 몸싸움에 휘말려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할지 말지 고민하며 초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한편 르네는 자신에게 총 111번의 전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제1차 세계 대전 참전병 외에도 여러 기억의 문을 열어 본다. 그중에서도 최초의 전생은 놀랍게도 현대인이 <아틀란티스>라고 부르는 전설 속의 섬에 사는 남자 게브였다.

아틀란티스가 바닷속에 잠겨 버렸다고 알고 있는 르네는 어떻게든 게브를 구하고 싶어 하고, <판도라의 상자> 무대에서 만났던 최면사 오팔이 르네의 조력자를 자처한다. 현생에서는 경찰에 쫓기며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전생에서는 대홍수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르네와 게브의 운명은?

제1막 히프노스
제2막 아틀란티스
첫문장
「당신이라고 믿는 게 당신의 전부가 아닙니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기억할 수 있나요?」

르 피가로 (프랑스 일간지)
: 베르베르가 신작의 주인공을 역사 교사로 설정한 것은 주제에 완벽히 알맞은 선택이다.
: 베르베르만의 독창적인 모험 소설.
비블리오테카
: 파리에서 이집트, 아틀란티스까지 넘나들며 기억의 메커니즘에 대해 ― 개인의 기억은 물론 집단의 기억까지 ― 이야기하는 흥미진진한 소설.
: 최근 나온 베르베르의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0년 5월 15일자 '새책'
 - 한겨레 신문 2020년 5월 29일자
 - 문화일보 2020년 5월 28일자
 -  동아일보 2020년 5월 30일자 '책의 향기'
 - 경향신문 2020년 5월 29일자 '새책'
 - 세계일보 2020년 6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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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후기
최면과 전생, 아틀란티스라는 소재를 빌려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기억』의 상상력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여전히 젊은 작가임을 확인시켜 주면서 우리에게 또 한 번 소설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열린책들   
최근작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4>,<폭풍의 언덕>,<마흔 살, 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등 총 859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985,012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68,864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1,34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