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은 인문학강좌를 더욱 널리 알리는 한편, 인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인문학강좌를 도서출판 종문화사에서 단행본으로 엮은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 인문학강좌' 시리즈 2권이다.
정치, 문화, 역사, 사회, 경제 등 각각의 분야의 전문가들이 당시 한국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며 오늘날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문제들을 앞서 내다본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급변하는 한국사회의 맥락을 세세하게 짚어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작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김형석 수필선집> … 총 6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한민국 최고령 철학자이자 수필가.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라고,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47년 탈북 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서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해왔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서 강연과 방송, 저술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부드럽고 유려한 언어로 전하고자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불후의 명작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를 비롯하여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의 독서』 등이 있다.
『김형석, 백 년의 지혜』는 삶의 지표를 잃어버린 현대인이 단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세기의 깨달음을 고스란히 집대성한 김형석 교수의 마지막 인생론이다. 김형석 교수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살면서 자연스레 잊어버린 사랑과 자유,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던져주는 한편, 다가올 미래를 위해 후손에게 전해줘야 할 정의와 최후의 가치는 무엇인지를 다루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의 산증인으로서 이념적 갈등으로 위태로운 한국인에게 다정하지만 예리한 일침들을 전해준다. 이 책은 ‘진정한 어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깊이 공명할 삶의 지침서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세상의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은 결국 어떠한 가치들로 채워지는지 그 심연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최근작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 … 총 68종 (모두보기) 소개 :16세기 연구로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인문학의 심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재) 플라톤 아카데미의 초대 연구책임 교수를 맡아 재단 설립에 참여했다. 마키아벨리, 카라바조, 엘 그레코, 메디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마테오 리치의 전기 등 40여 권을 출간했고, 이 중 많은 책이 학술원 우수 학술상과 문체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탐사하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 16세기 연구로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인문학의 심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재) 플라톤 아카데미의 초대 연구책임 교수를 맡아 재단 설립에 참여했다. 마키아벨리, 카라바조, 엘 그레코, 메디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마테오 리치의 전기 등 40여 권을 출간했고, 이 중 많은 책이 학술원 우수 학술상과 문체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탐사하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시칠리아에 대한 심층 연구서를 출간했으며,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경영 통찰을 담은 『초격차』를 집필하기도 했다.
수상 :2003년 만해문학상 최근작 :<세상의 모든 미술 수업> ,<국토박물관 순례 2> ,<국토박물관 순례 1> … 총 149종 (모두보기) 소개 :1949년 서울 서촌에서 태어나 중동고,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2, 일본편 1~5, 중국편 1~3), 평론집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6)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인격> ,<인간과 현대적 삶>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비엔나 대학에서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환경 윤리> <기술 문명에 대한 철학적 반성>, <철학 사상의 한국적 조명>(공저), <철학과 인간학 연구>, <서양 철학의 수용과 전개>, <현대 사회와 종교>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최근작 :<다산의 생각을 따라> ,<다산의 마음을 찾아> ,<다산에게 배운다> … 총 45종 (모두보기) 소개 :194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전남대 법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71년 「다산 정약용의 법사상」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신원특이자라는 이유로 대학에서 강의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 후 오랫동안 중·고교사로 근무했다. 유신반대 유인물 사건인 전남대학교 <함성(喊聲)>지 사건으로 수감되어 1년을 감옥에서 지냈다. 당시 복역 중 다산 저술에 대한 연구를 한 결실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이며, 5.18 민주화 운동 이후 내란죄를 피해 은신하면서 다산의 문집들을 번역한 것이 바로 『다산산문선』과 시선집 『애절양』이다. 민주화 운동에 투신하며 이어진 복역과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와 본격적으로 다산 연구에 전념했다. 한중고문연구소장과 제 13·14대 국회의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단국대 이사장, 한국고전번역원장, 단국대 석좌교수, 성균관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고, 다산학술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다산연구소 이사장, 우석대 석좌교수로 있으면서 다산학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목민심서, 다산에게 시대를 묻다』,『다산기행』,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조선의 의인들』, 『다산 정약용 평전』, 『다산에게 배운다』 가 있고, 편역서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산문선』, 『애절양』, 『다산시정선 상, 하』, 『다산논설선집』, 『다산문학선집』(공편역) 등이 있다.
최근작 :<인간의 조건> ,<인간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한국 칸트사전> … 총 6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서울대 철학과 교수,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소장,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원장, 한국칸트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철학』 편집인·철학용어정비위원장·회장 겸 이사장,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Universality and Relativity of Culture”(Humanitas Asiatica, 1, Seoul 2000), “Kant’s Theory of Transcendental Truth as Ontology”(Kant-Studien, 96, Berlin & New York 2005), “Reality and Knowledge”(Philosophy and Culture, 3, Seoul 2008)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Phanomenologische Untersuchung zum Gegenstandsbegriff in Kants “Kritik der reinen Vernunft”(Frankfurt/M. & New York 1985), 『독일철학과 20세기 한국의 철학』(1998/증보판 2000), 『존재와 진리 ─ 칸트 <순수이성비판>의 근본 문제』(2000/2003/전정판 2008), 『서양근대철학』(2001/증보판 2003), 『현대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윤리 개념의 형성』(2003), 『현대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사회 운영 원리』(2004), 『철학의 개념과 주요 문제』(2007), 『시대와의 대화: 칸트와 헤겔의 철학』(2010/개정판 2017), 『칸트 이성철학 9서5제』(2012), 『동아시아의 칸트철학』(편저, 2014), 『한국 칸트철학 소사전』(2015), 『이성의 역사』(2017), 『인간이란 무엇인가 ─ 칸트 3대 비판서 특강』(2018), 『한국 칸트사전』(2019), 『인간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 포스트휴먼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2021), 『인간의 조건 ─ 칸트의 인본주의』(2024) 등이 있고, 역서로는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F. 카울바흐, 1992), 『임마누엘 칸트 ─ 생애와 철학 체계』(2019), 『실천이성비판』(칸트, 2002/개정2판 2019), 『윤리형이상학 정초』(칸트, 2005/개정2판 2018), 『순수이성비판 1·2』(칸트, 2006), 『판단력비판』(칸트, 2009),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칸트, 2011/개정판 2015), 『윤리형이상학』(칸트, 2012), 『형이상학 서설』(칸트, 2012), 『영원한 평화』(칸트, 2013), 『실용적 관점에서의 인간학』(칸트, 2014), 『교육학』(칸트, 2018), 『유작 I.1·I.2』(칸트, 2020), 『학부들의 다툼』(칸트, 2021), 『유작 II』(칸트, 2022) 등이 있다.
최근작 :<헌법학 (성낙인)> ,<헌법개론> ,<헌법소송론> … 총 5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법학석사․박사과정 수료
프랑스 파리2대학교 법학박사(Docteur en droit)
영남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강사
사법시험, 행정․입법․외무고시 및 군법무관시험 위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한국공법학회 회장.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국제헌법학회 한국지부 회장, 한국법교육학회 회장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정보공개전문위원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대법관 후보추천위원. 대법원 법관인사위원회 위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국회 헌법연구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정부 정보공개위원회 위원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법교육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위원
제8대 경찰위원회 위원장, 대검찰청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 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AEARU) 의장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헌법학)
[주요 저서 및 논문]
헌법학 제23판(법문사, 2023), 헌법과 생활법치(세창출판사, 2017)
韓國憲法學槪論, 중국어 번역서(2022)
헌법학 논집(법문사, 2018), 국가와 헌법 Ⅰ․Ⅱ(법문사, 2018)
헌법과 국가정체성(박영사, 2019)
Les ministres de la Ve Reublique francise(Paris, L.G.D.J., 1988)
판례헌법 제4판(법문사, 2014), 헌법소송론 제2판(공저, 법문사, 2021)
대한민국헌법사(법문사, 2012), 프랑스헌법학(법문사, 1995)
헌법연습(법문사, 2000), 한국헌법연습(고시계, 1997․1998)
만화판례헌법1(헌법과 정치제도), 만화판례헌법2(헌법과 기본권)(법률저널, 2012, 2013)
우리헌법읽기(법률저널, 2014),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과 법학교육(법률저널, 2014)
언론정보법(나남출판, 1998), 선거법론(법문사, 1998)
세계언론판례총람(공저, 한국언론연구원, 1998), 주석헌법(공저, 법원사, 1990)
공직선거법과 선거방송심의(나남출판, 2007), 자금세탁방지법제론(경인문화사, 2007)
한국헌법과 이원정부제(반대통령제), 정보공개와 사생활보호 외 다수
최근작 :<미술관 옆 박물관> ,<[큰글자책]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 ,<[큰글씨책] 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 석박사 과정 수료(철학박사)
미국 하버드대 객원 연구원 역임
동국대 및 서울대 철학과 교수 역임
現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 윤리학회, 철학 연구회, 한국 철학회 회장,
석문 복지재단 이사장 역임
국가 생명 윤리 심의위원 위촉
現 명경의료재단 꽃마을 한방병원 이사장
존 롤스의 정의론을 번역했으며, 사회정의의 철학적 기초, 개방사회의 사회윤리, 자유주의는 진화하는가, 덕 윤리의 현대적 의의, 법치사회와 예치국가 등의 저서 및 역서 다수 집필
최근작 :<유태인 부모의 가치관 교육>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우리 시대의 주인 찾기, 도산처럼>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1936년 전북 임실에서 출생했다. 건국대학교와 한국성서대학교를 졸업한 후, 1968년 덴마크 정부의 초청으로 덴마크 Nordic Agricultural College에서 농촌사회개발을 전공하고, 이스라엘 외무성 장학금으로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스라엘 국립 벤구리온대학교 교수, 건국대학교 학생처장, 농과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 한국농촌사회학회 회장, 아시아농촌사회학회 초대 회장, 도산아카데미연구원 원장, 한국 이스라엘 친선협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봉사 활동에도 힘써 참여했다.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으로 20여 년간 봉직 후, 현재는 같은 단체의 명예이사장으로 농촌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저자는 자녀들이 어릴 때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유태인 부모의 자녀교육법과 학교교육을 눈여겨보며 많은 것을 몸소 체험했다. 성적과 성공, 암기 위주의 우리나라 교육과는 완전히 다른, 창의력과 인성, 달란트 개발에 역점을 두는 유태인의 교육을 통해 참다운 교육의 모델을 배웠다. 《유태인 부모의 가치관 교육》은 그 지혜로운 교육법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직도 실패가 자명한 성공 위주 교육법에 매여 있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인성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길 바란다.
저서로는 《기도인생》(두란노),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비전과리더십), 《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이상 국민일보) 등이 있다.
수상 :2020년 만해문학상, 2019년 석정시문학상, 2018년 김달진문학상, 2016년 정지용문학상, 2015년 김삿갓문학상, 2011년 대산문학상, 2011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2009년 공초문학상, 2008년 영랑시문학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 최근작 :<너를 위한 노래> ,<저 거리의 암자> ,<미치고 흐느끼고 견디고> … 총 89종 (모두보기) 소개 :1943 경남 거창 출생
1964 『여상』 여류신인문학상으로 등단
1972 『현대문학』 등단
시집 『봉헌문자』 (1973) 『아버지의 빛』 (1999) 『열애』 (2007) 『종이』 (2011) 『간절함』 (2019) 『전쟁과 평화가 있는 내 부엌』 (2023) 등 다수
대한민국문학상, 영랑시 문학상, 공초 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최근작 :<국제거래법> ,<상법총칙 상행위법 : 상법강의 1> ,<회사법 : 상법강의 2>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 법대(법학사), 서울대 대학원(법학석사), 고려대 대학원(박사과정 이수), 독일 Tubingen 대학교(법학박사, Dr. iur), 일본 와세다대학 명예법학박사, 연세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명예박사, 일본 메이지대학 명예법학박사
University of Tubingen, University of Mainz, Max-Planck Institute, Harvard University Law School, Philipp University of Marburg, University of Wiscon... 고려대 법대(법학사), 서울대 대학원(법학석사), 고려대 대학원(박사과정 이수), 독일 Tubingen 대학교(법학박사, Dr. iur), 일본 와세다대학 명예법학박사, 연세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명예박사, 일본 메이지대학 명예법학박사
University of Tubingen, University of Mainz, Max-Planck Institute, Harvard University Law School, Philipp University of Marburg,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Law School,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Law School 등 교환교수
사법·군법무관·행정·입법·공인회계사·변리사·세무사 시험 등 시험위원
한국경영법률학회·한국지적소유권학회·국제거래법학회·한국상사법학회·한독법률학회·한미법학회·한국법학교수회 회장, 고려대학교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사)대한중재인협회 협회장
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사)한국법학원 원장
주요저서·논문
Glaubigerschutz bei Unterkapitalisierung der GmbH(Dissertation, Tubingen)
상법총칙·상행위법(공저)(박영사) / 회사법(공저)(박영사) / 어음·수표법(공저)(박영사)
보험·해상법(공저)(박영사) / 경제법(공저)(세창출판사)
기업법(세창출판사) /“상법은 기업법인가?” 등 논문 다수
최근작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소개 :서울대학교 외교학 졸업. 연세대학교 레이니 석좌교수, 주미한국대사관 대사 역임.
최근작 :<일본제국의 대외 침략과 동방학 변천> ,<샌프란시스코 체제를 넘어서> ,<일본제국의 ‘동양사’ 개발과 천황제 파시즘>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교양학부 및 사학과를 거쳐 1977년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 부임하여 2009년까지 재임하였다. 조선시대의 사회사, 정치사를 연구하다가 1992년부터 근대 한일관계사, 특히 일본의 ‘한국병합’ 강제의 불법성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였다. 근대사와 한일관계에 관한 저서로 『고종시대의 재조명』,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일본의 한국병합 강제 연구: 조약 강제와 저항의 역사』, 『끝나지 않은 역사: 식민지배 청산을 위한 역사인식』 등이 있다. 한편, 『조선왕조실록』에서 자연 이상 현상 기록 2만 5,300여 건을 뽑아 이를 분석하여 1490년부터 1760년까지 270년간이 이른바 소빙기(little ice age)의 재난 현상기란 것을 국제 천문학 저널에 보고하고, 『새 한국사』에서 조선 중기의 역사를 천재지변 극복의 역사로 조명하였다. 진단학회 회장, 역사학회 회장, 학술단체연합회 회장, 한일역사가회의 한국 측 운영위원장, 국사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최근작 :<동반성장과 시대정신> ,<화폐와 금융시장> ,<한국경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한국은행에서 잠깐 근무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애미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에서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하다가, 1978년 말 귀국해 서울대 강단에 섰다. 서울대 경제학부장과 사회과학대학장을 거쳐, 서울대 제23대 총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제40대 국무총리로 봉사했고, 동반성장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동반성장’이라는 화두를 한국 사회에 알리는 데 힘썼다. 지금은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동반성장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커미셔너로도 일했다. 주요 저서로는《도전받는 한국경제》,《금융개혁론》,《경제학원론》,《통계학》,《중앙은행론》,《거시경제론》,《한국경제 죽어야 산다》,《예금보험론》,《한국경제 아직 늦지 않았다》,《화폐와 금융시장》등이 있다.
최근작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보편주의> ,<중용의 삶>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및 동 대학 평화연구소장, 하버드대학교와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 초빙교수, 호세이대학교 교수, 세이케이대학교 법학부 교수, 아세아문제 연구소장, 한국정치학회장, 한국평화학회창립회장, 주일본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군정과 한국 민족주의》, 《평화의 정치사상》, 《중용의 정치사상》 3부작이 있으며, 《중용의 삶》, 《중용의 정치》 등이 있다. 이외에도 30여 권의 저서와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및 동 대학 평화연구소장, 하버드대학교와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 초빙교수, 호세이대학교 교수, 세이케이대학교 법학부 교수, 아세아문제 연구소장, 한국정치학회장, 한국평화학회창립회장, 주일본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군정과 한국 민족주의》, 《평화의 정치사상》, 《중용의 정치사상》 3부작이 있으며, 《중용의 삶》, 《중용의 정치》 등이 있다. 이외에도 30여 권의 저서와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최근작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 ,<본회퍼의 신학사상>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독일 튀빙겐(Tubingen)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교수 지도하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박사(Dr.Theolo.) 학위취득.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안양대학교 총장. 한국 기독교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 총장협의회 회장.
저서: 『정의와 평화윤리』, 『기독교 사회윤리와 현실』, 『본회퍼 신학사상』,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외 다수.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전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설한 대형 인문학강좌가 2016년 9월에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신학대학교의 인문학강좌는 초청된 강사만 150여 명, 2010년 9월 10일부터 2016년 9월까지 무려 12기 동안 진행되었다. 그동안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총리, 조국 현 민정수석, 백종현 서울대 명예교수, 황경식 서울대 명예교수, 이배용 이화여대 전 총장,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성낙인 서울대총장, 최상용 전 일본대사, 이태진 전 미국대사, 유석성 안양대 총장 외 우리나라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들이 강사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문학강좌는 하나의 테마만을 놓고 진행된 것이 아니라 한국은 물론 세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인류의 전반적인 현상을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다가올 세계의 지향점이나 전개될 국면의 흐름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전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설한 대형 인문학강좌가 2016년 9월에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신학대학교의 인문학강좌는 초청된 강사만 150여 명, 2010년 9월 10일부터 2016년 9월까지 무려 12기 동안 진행되었다. 그동안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총리, 조국 현 민정수석, 백종현 서울대 명예교수, 황경식 서울대 명예교수, 이배용 이화여대 전 총장,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성낙인 서울대총장, 최상용 전 일본대사, 이태진 전 미국대사, 유석성 안양대 총장 외 우리나라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들이 강사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문학강좌는 하나의 테마만을 놓고 진행된 것이 아니라 한국은 물론 세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인류의 전반적인 현상을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다가올 세계의 지향점이나 전개될 국면의 흐름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인문학강좌를 기획한 유석성 총장은, “시카고대학교의 ‘시카고 플랜’은 시카고대학교를 세계 일류 대학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시카고대학교는 삼류 대학교였지만 1929년 허친스 총장이 취임한 후 <고전 100권 읽기>를 통해 일류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유석성 총장은 “최근 실용학문과 취업에 밀려 대학에서 인문학이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오늘날의 대학 실태를 평하면서, “메마르고 각박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마음이 풍요로운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고자 하기” 위해 인문학강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문학강좌를 통해 지성·영성·덕성이 조화된 교육으로 교양과 인성에 기초해 훌륭한 인재들을 키우는 것“이 인문학강좌의 취지라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은 인문학강좌를 더욱 널리 알리는 한편, 인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인문학강좌를 도서출판 종문화사에서 단행본으로 엮었다. 우선 16분의 강연을 선별하여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인문학강좌1, 2017년)에 이어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인문학강좌Ⅱ, 2018년)로 출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리즈로 출간할 것이다. 책의 구성도 내용에 따라 ‘역사와 문화’, ‘사상과 윤리’, ‘인간과 리더십’, ‘시대와 평화’ 등 4가지 대(大)주제로 강연들을 분류하는 형식을 취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의 석학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패러다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작게는 개인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서부터, 크게는 세계의 평화를 위한 방안들과 비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백종현 서울대 교수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윤리관에 칸트의 윤리사상이 밑바탕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칸트의 의무 개념을 역설한다. 같은 맥락에서 황경식 서울대 명예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을 통해 교육을 통한 덕윤리의 함양을 강조한다. 윤영관 서울대 교수는 통일한국의 비전을 ‘네덜란드 같은 통상국가’로 주장하며, 이를 위해 미국과의 동맹 강화, 중국·러시아 등과의 관계 강화 그리고 한층 더 높은 국제사회 기여도 등을 전략적 단계로서 제시한다. 박경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남북 간의 관계에 더 집중하여 가장 먼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독일통일과 헬싱키 프로세스 등을 분석한다.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는 트럼프 정부 하의 미국우선주의, 중국이 패권을 쥐고 흔드는 동남아시아의 형국과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 등 오늘날의 형세를 5년 전에 이미 정확히 예견해서 놀라움을 더한다. 이태식 전 미국대사는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른 미국의 북한에 대한 핵 해결 정책에 대한 미국대통령의 일관된 정책들을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현 미국정부의 북한 핵 해결 정책에 대한 의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학자들은 과연 ‘어떤 세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미래를 내다본 시점으로부터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 지금 그들의 예견이 얼마나 들어맞았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다. 또한 이를 통해 다가올 한국과 세계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독자들 나름대로의 패러다임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이 나라를 지켜왔는지, 급변하는 세계의 정세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금의 화두는 북한의 핵문제와 선거 그리고 한국의 경제와 세계의 평화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앞으로 북한의 핵문제를 어느 방향으로 풀어나가고, 촛불혁명의 불꽃을 어떻게 지속해가며,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의중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가일 것이다.
이미 10년 전부터 오늘날 한국사회 전반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정치·사회·경제적 문제들에 대해 국내외의 수많은 석학들이 예측하고 분석한 바 있다.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인문학강좌 II)는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강좌에서 한국의 명사 150여분들이 한국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분석하고 통찰한 내용들을 담았다.
정치, 문화, 역사, 사회, 경제 등 각각의 분야의 전문가들이 당시 한국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며 오늘날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문제들을 앞서 내다본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급변하는 한국사회의 맥락을 세세하게 짚어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한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단순히 학술적인 논의가 아닌 현실적인 예시와 논리적인 비판으로 한국사회의 눈앞에 놓인 가능성들과 위험들 그리고 향후의 사태를 살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특히 이태식 전 미국대사의 ‘한반도 주변 정세의 이해’에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미국 전 대통령들의 생각과 정책은 물론 현 미국대통령의 북한 핵문제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수 있으며, 북한의 핵사태가 어째서 오늘날의 상황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역경을 딛고 치열하게 투쟁하며 고난을 극복해온 인생사를 담아 거시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매일 부딪히는 문제들도 잊지 않고 반영하였다. 신달자 교수의 ‘시와 젊음’에서는 시인으로서 살아온 치열한 정신과 투지를 느낄 수 있다. 류태영 교수의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에서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의 어두운 부분을 극복하고, 어두운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가슴 저미게 볼 수 있으며,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을 개척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적나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나면 한국과 세계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독자들 나름대로의 패러다임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이 나라를 지켜왔는지, 급변하는 세계의 정세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가 현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확실한 푯대를 제공하지는 못하더라도, 독자들이 자신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대적 상황과 인식을 제공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