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작아지는 나’를 바라보다가
겨울. 서울, 고민의 시간
시간부자
먼 북소리, 첫 병가
그런데 왜 하필 런던인가요 - 시작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봄. 차갑고 화사한 봄날
지난한 입국 심사의 시간
Happy Monday
고양이를 만지는 시간
Pub: 커피 대신 맥주를 파는 Cafe
잘못 든 길에서 만난 것
위스키, 흘려 먹지 않아도 맛있는
어디에나 있는 사람 스트레스 1. - Hostel의 악몽
Damien Rice, 그리고 5월
나를 좋아하는 것
기네스Guinness의 맛
더블린에서 자전거 로망을
날씨도 안 좋고 당장 바삐 해야 할 일도 없는데 그럼 얘기나 할까 - 더블린 사람들
여름. 예상과 다르던 런던
I’m in London
숨통이 트이던 만남들과, 남자 같았던 회사
그러니까 좋아하는 남자라면
런던에서 만난 그, H
런던에서 요가를 - Battersea Yoga
영어가 정말 늘지 않을까 하던 기대에도 불구하고
British Accent에 다가가는 일
어디에나 있는 사람 스트레스 2. - Flat에서 생긴 일
Pray for us
런던에 앞선, 나의 첫 로망지 Paris
Caelo Yoga - 그 여름, 요가에 집중했던 시간
가을. 다시, 나의 시간
파리 테라스 석 낭만의 이면
아, 불어
런던, 파리의 부엌에서
이별의 순간, 곁에 있어준 파리
어디에나 있는 사람 스트레스 3. - Studio의 횡포
프리랜서 라이터의 실상
사랑받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사귀고 싶던 고양이, Mingo
그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끝나는구나, Bath와 Berlin의 Spa
Epilogue | 앞으로의 여정
+ 그곳의 수변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