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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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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부잣집 소녀들이 다니는 기숙사 학교로 알려진 갤러허 아카데미. 하지만 사실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의 첩보원들이 모여 있는 스파이 양성 학교이다.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아버지를 따라 선거 운동을 하던 메이시는 어느 날 정체 모를 괴한들의 납치 위협을 받는다. 케미와 친구들은 메이시를 지키는 한편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애쓰지만, 적은 완벽히 모습을 숨긴 채 그들 주변을 맴돈다.
적의 정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케미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오래된 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학교의 설립자인 길리 갤러허와 연관된 오래된 악의 존재는 그들에게 어떤 위험으로 다가올까? 수수께끼 같은 행동을 보이는 잭은 적일까요, 아군일까? : “흥미 진진한 소설….등장 인물과 사건의 치밀하고 재미있는 구성이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이 소설을 읽은 독자들은 다음 편을 열렬하게 기다릴 것이다.” : “특이한 상황과 이야기의 전개, 기지 넘치는 대사, 그리고 케미의 유머 넘치는 독백에 독자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이야기가 일인칭 시점에서 전개되기 때문에 독자들은 십대 소녀의 설렘과 절망, 미래에 대한 불안을 자기 것인 양 실감한다. 등장인물마다 고유의 음성을 부여하고, 분위기에 따라 속도감을 달리 하는 르네 로드먼(Renee Raudman)의 드라마틱한 낭독이 생동감 있는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 들인다. ?십대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근래에 출간된 청소년 도서 중 최고로 손꼽는 몇 권 중 하나다.” : “모험으로 가득한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 곳곳에는 시원한 웃음 코드가 심어져 있다. 그래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내려놓을 수가 없다. 수상이 전혀 아깝지 않은…. 빨리 다음 편을 읽고 싶어서 안달이 날 정도다!” : “버피 더 벰파이어 슬레이어, 앨리아스, 007의 요소를 ?모두 조금씩 가지고 있는 특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재미있고 긴박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 : "갤러허 걸의 비밀스러운 새 모험이야기는 독자들의 손에 다시 한 번 땀을 쥐게 할 것이다. 갤러허 걸의 매력적이고 용맹스러운 모습은 여전하지만, 이번에는 독자들이 그들의 취약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갤러허 걸 시리즈 전체를 애독하고 있으며, 이번 이야기 또한 흥미로웠다. 다음 편을 기다리기가 힘들 정도다.“ : “낸시 드루는 이제 한물갔다! 갤러허 걸 시리즈의 애독자라면 당연히 이 오디오북도 좋아할 것이고, 다음 편이 나오기를 고대할 것이다.” : "카터가 다시 한 번 히트작을 냈다. 유머와 진중함이 장나기어린 이야기의 톤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긴박하게 흘러가는 줄거리. 모험과 긴장감에 독자들은 페이지 넘기기를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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