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성 (유튜브 ‘바다별에듀’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 이 책은 공부를 무척이나 잘했던 한 엄마가 작금의 과열된 엄마표 학습이나 사교육 현상이 과연 당연한 것인지 엄마의 메타인지 능력을 발동해 질문하며 시작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 이상의 학습량을 부과하지 않고도 원하는 성적을 위해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어주는 매우 실용적인 지도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동시에 초등 시기의 과열된 교과 학습 분위기에서 아이를 해방시켜 편안하게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조승우 (스몰빅클래스 대표) : 이 책은 자녀를 의대를 보낸 것이 아닌, 의대를 나온 엄마가 자녀에게 ‘이렇게 공부를 해보자’라는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다소 특이합니다. 보통 부모들이 궁금해할 만한 고민과 질문을 던진 다음, 저자 본인이 직접 경험한 공부 성취들을 토대로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에 내용이 구체적이며 디테일합니다. 아이 공부에 대한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그럴수록 혼란스럽지 않으려면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그 본질과 기본을 찾아가는 데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단 (수학교육 전문가, 교집합 수학연구소 소장) : 이 책은 서울대 의대 출신 엄마의 ‘엄마로서의 자기 고백’이자, 나와 다른 존재인 아이를 인정하고 함께 공부 허들을 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공부 기록’입니다. 눈앞의 점수보다 탄탄한 기본기를 강조하며,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아이 공부 지도’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아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평범한 아이를 ‘공부 마스터 엄마’는 어떻게 이끌었을까요? 독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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