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의 시대, 우리는 어디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까.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지금, 변화에 집중하고 잘 판단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사모펀드와 M&A 시장에 집중해야 할까? 시장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 중 하나가 기관투자자이며, 이들의 투자처가 사모펀드이기 때문이다.
사모펀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지금,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기록한 사모펀드와 M&A 행보를 살펴본다면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본시장에서 일하는 많은 사모펀드 매니저와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업계에 진출하려는 지원자, 사모펀드와 M&A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과 일반 독자들이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사모펀드(PEF)와 인수합병(M&A) 소식이 뉴스에 등장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사모펀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 책은 기관투자자 관점에서 2022년 사모펀드와 M&A 행보를 촘촘히 기록하며 투자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 어떤 산업에 주목해야 하는지 컨설턴트의 눈으로 조망하고 있다.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핵심을 전달하고 있어 자본시장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 중 하나가 기관투자자와 이들의 투자처인 사모펀드이다. 이들의 투자 트렌드,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등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시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업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이제 우리나라의 사모펀드 시장은 어느덧 태동기를 넘어 성장기를 지나고 있다. 경제주체로서 사모펀드의 역할을 고민하는 이 책은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과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홍익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팀장으로 실무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 『100조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국내외 사모펀드(PEF) 주요 거래를 앵커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중소, 중견기업 M&A 시장의 딜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성장 전략 관련 투자에 있어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스핌을 거쳐 자본시장 전문매체 〈더벨〉에서 M&A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카카오에서 일하고 있다. 사모펀드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며 M&A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해 왔다. 한국 경제에 미치는 사모펀드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요즘, 사모펀드를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공저 《100조를 움직이는 사람들》, 《파이낸셜스토리 디자인》,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이 있다.
미국 바루크 칼리지 회계학과 졸업 후 회계법인, 보험사에서 대체투자 및 M& A 자문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투자 건으로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알앰&H2, 오케이미트, LIG넥스원 등 투자를 담당했으며, ESG 섹터와 MZ세대 관련 소비재 섹터에 관심이 많다.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노란우산공제회 기업투자부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투자 건으로는 직방, 잡코리아 투자를 담당했으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 해자를 보유한 소비재, 콘텐츠 분야와 산업을 혁신하여 시장지배력을 확보한 고성장 플랫폼 분야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