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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저술상 수상작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을 어린이책으로 새롭게 펴냈다. 중력파 과학수사대 대원들의 흥미로운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려운 중력파 이론도 더 이상 어렵지 않다. 재미있는 스토리 진행뿐만 아니라 책에서는 중력파에 관한 역사적 사실은 물론 중력파와 관련된 여러 과학자들을 소개한다.

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 중력파 실험의 선구자 조지프 웨버, 블랙홀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존 휠러, 영화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킵 손 등 중력파 발견과 연구에 공헌한 여러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또한 중력파 이론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장이 넘어가는 곳곳에 ‘레이 박사의 칠판’이라는 쉬어가는 부분을 넣었다. 여기서는 어려운 과학적 용어와 내용을 그림과 설명으로 쉽게 풀고 있어서, ‘중력파 과학수사대’의 활약을 담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중력파 이론에 대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 아주 유익하다.

등장인물
등장하는 과학자
GSI 수사일지
이 책을 읽기 전에
들어가며

위기 ―2115년
이론의 탄생 ―1916년
아인슈타인 박사의 실수 ―1936년
중력파를 찾아서 1 ―1956년
다시 본부로 ―2115년
중력파를 찾아서 2 ―1969년
중력파를 찾아서 3 ―1974년
역사의 현장, 라이고 ―1999년
도전과 흥분의 시기 ―2011년
사라진 흔적 ―2016년
잃어버린 신호 ―2015년
폭발의 위기 ―2022년
다시 찾은 미래 ―2115년

이형목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전 한국천문연구원장)
: 중력파는 아인슈타인이 1916년에 예측했고 2015년에 실제로 발견되었습니다. 중력파에 관한 연구가 우주를 연구하게 해주는 새로운 수단이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오정근 박사는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의 일원으로 이러한 중력파 발견에 기여했으며 그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했습니다. 『중력파 과학수사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역사적 사건 역시 매우 정확합니다. 중력파를 이해하는 데 더없이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과학 추리 소설이라는 양식을 빌려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책이 나왔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이 책을 통해 과학에 이렇게 흥미로운 면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2115년의 우주정거장을 블랙홀에서 구해라!”
중력파 과학수사대와 함께 이해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중력파 이야기

2115년의 우주정거장은 중력이라는 힘의 신비를 밝혀내고, 그것을 이용해서 놀라운 기술문명을 이룩해낸다. 바로 100년 전인 2015년에 중력파를 발견함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 인류는 이후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중력의 실체를 더욱 명확히 알게 되었고, 그 힘의 본질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중력을 응용한 ‘중력공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생겨나서, 이를 이용하여 생활을 바꾸었고, 인류는 오래전에 알려진 이론을 이용해서 우주정거장을 블랙홀 근처에 건설하고 블랙홀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어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우주정거장을 유지해주는 블랙홀의 에너지가 점점 사라져 우주정거장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 버릴 위기에 처하는데….
이에 레이 박사는 봄, 민, 승연 세 명의 ‘중력파 과학수사대’ 대원에게 그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를 지시한다.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웜홀을 통해 중력파 이론의 발견과 관계된 과거로, 그리고 다시 현재와 미래로 이동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과연 ‘중력파 과학수사대’는 2115년의 우주정거장을 위기에 빠뜨린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우주정거장을 블랙홀에서 구해내고 다시 평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까?

최근작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과학 쫌 아는 십대 1~10 세트 - 전10권>,<GSI 중력파 과학수사대>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63종 (모두보기)
소개 :상명대학교 만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불의 날개> 시리즈와 《구덩이》 《슬럼독 밀리어네어 Q&A》 《위대한 슈 라라봉》 《더 스크랩》 《달의 뒷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