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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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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플라스틱 몸살을 앓고 있다. 편리함에 따른 대가가 독이 되어 우리 삶을 공격하고 있다. 계속 이렇게 쓰고 버려도 될까? 이 책은 환경단체에서 유해물질 담당 활동가로 일했던 저자가 쓰레기 덕후로 거듭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온라인커뮤니티 ‘쓰레기덕질’의 선한 영향력을 담았다. 지금은 ‘필必환경’ 시대! 그들의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플라스틱이 왜 문제이고 어떻게 덜어내야 할지, 나아가 제로 웨이스트를 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았다.

첫문장
고백하건대 눈치를 보며 이 글을 쓴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망원동을 어슬렁거리며 쓰레기를 덕질하는 호모 쓰레기쿠스.
‘금자’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대학에서 여성주의 교지를 만들면서 에코페미니즘을 접하고 일상을 ‘다르게 살기 위해’ 환경단체에서 일을 시작했다. 유해물질과 건강을 다루며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 생리대 유해물질 이슈화 · 화장품 미세플라스틱 사용금지 등을 이뤘다. 지금은 절반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 국민행동’에서 일하고 나머지 절반은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운영한다.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망원동 에코하우스』를 썼다.

슬로비   
최근작 :<디스보다 피스>,<지금 우리가 바꾼다>,<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등 총 14종
대표분야 :여성학/젠더 21위 (브랜드 지수 761점)
추천도서 :<적당히 벌고 잘 살기>
도전과 안정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리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저성장시대를 사는 방법으로 “삶과 일의 균형 잡기”를 제안한다. 
이렇게 살아도 될까? 어떻게 살아야 잘 살 수 있는 걸까? 이런 고민을 안고 자기 삶에 대한 탐구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나선 
저자의 실험과 새로운 꿈을 꾸는 이들이 만들고 있는 삶의 단면을 세심하게 분석한 기록을 담았다.

이미경(편집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