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낳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욕심에 육아서란 육아서는 다 찾아 읽었지만 스스로 완벽한 엄마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육아의 힘듦을 버티는 것 자체가 버거워 우연히 도서관 행사에서 만난 엄마들과 '품앗이 육아'를 하게 되었고 책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자고 다짐하며 그림책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초등학교와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읽어주기 활동, 인문학 독서모임 '엄마는 책벌레'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부모에게 꿈을 심어 줄 멋진 작가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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