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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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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 수상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캐서린 애플게이트의 판타지 시리즈, <엔들링>은 모험이 가득한 장편이다. 제1권인 <엔들링 1 : 마지막 하나>는 매혹적인 등장인물과 독특한 배경,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다.
진실을 가려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데언 족의 엔들링은 가장 연약한 막내 빅스다. 안전한 피신처를 찾아, 그리고 어딘가 남아 있을지 모를 자신의 종족을 찾아 혼란스러운 네다라 제국을 여행하면서, 빅스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친구들을 만난다. 가치 있는 워빅 족 토블, 비밀이 많은 인간 소녀 카라, 솜씨 좋은 도둑 렌조, 원칙을 소중히 여기는 펠리벳 족 갬블러. 친구로 시작해서 가족이 된 이들은 데언 족뿐 아니라 모든 종족을 위협하는 제국의 무서운 비밀을 맞닥뜨리는데….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 낸 광활한 네다라 제국에서의 놀라운 판타지가 펼쳐진다. :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기게 된다. 책꽂이에 책이 꽂혀 있을 틈이 없다.” :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세계, 그리고 숨 쉴 틈 없는 빠른 전개! 종족 학살, 환경 보호 그리고 마법이 뒤섞여 영리한 독자들에게 생각을 요하는 질문을 던진다.” : “다음 권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 상상 못 할 위험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우정과 용기가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 “팽팽한 긴장의 끈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 “유려한 산문과 거친 판타지가 서로 잘 버무려져 있다. 독자들은 빅스의 매력에 빠져 숨 가쁘게 네다라를 여행할 것이다.” : “동물을 좋아하는 청소년과 어른이라면 저자의 놀라운 이야기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접하게 될 것이다.”
- 엽서 부록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