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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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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가 교회를 떠난다는 위기 속에서 청소년을 올바르게 아는 ‘청소년신학’이자 ‘해석학’이다. 실천신학과 마찬가지로 현재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현재와, Z세대 디지털 원주민으로서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게 하고 적용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나는 주제들을 조목조목 성경적으로 다가가도록 정립한 이 책은 현장사역자의 실천적 문제 의식 아래 인문학적 이해와 통섭한 성경적 답변이자 새 희망이다. 이 시대의 요청에 부응한 감동적인 복음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의 말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_딘 보그먼 교수 : 청소년지도자 20여 년, 그 길로 나아가는 마상욱 교수는 이론과 실재를 고루 갖춘 목회자이다. 또한 공저자 딘 보그먼 교수의 가르침대로 가정사역이 함께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 21세기 포스트모던의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와 신학생, 청소년지도자와 가정사역자, 학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향후 10년은 한국교회의 마지막 골든타임. 미국 청소년지도자 1세대, 고든코넬신학대학의 딘 보그먼 교수와 한국 청소년지도자 1세대 마상욱 교수, 두 저자가 실천신학의 한 분야로서 청소년신학을 소개한 점을 감사드린다. : 미래세대가 교회를 떠난다는 것은 엄청난 위기가 아닐 수 없다. 이 시기에 오랜 시간 청소년과 함께한 두 저자가 매우 요긴한 책을 출간했다. 무엇보다 조직신학을 20여 년 간 가르친 나에게 ‘청소년신학’은 큰 감동이었다. : 이 책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에게 올바로 적용하는 성경 해석은 물론, 이 시대의 문화를 바르게 해석하고, 청소년지도자 자신을 올바로 해석할 때 정말 이 시대가 요구하는 청소년지도자로 섬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길에 분명한 지침서이자 소중한 책이다. : 마상욱 목사님은 청소년사역에 대한 열정과 올바른 방향에 대한 통찰, 목적을 이루는 뛰어난 전략을 가진 분이다. : 청소년신학의 부재에서 난타전이었던 청소년사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신학과 문화의 토대 위에 전인적인 사역의 담론을 제시하였다. : 시골교회에 부임했을 때 청소년이 없는 막막한 상황, 참고할 자료도 없었다. 내게 새 지평을 열어준 바로 그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저자에게 청소년사역 현장에서 20여 년은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전투였을 것이다.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어떻게 청소년을 만날 것인지 등 이처럼 근본적 질문을 정립한 청소년지도자의 필독서이다. : ‘후배’는 ‘선배’를 바라보고 따라가는 존재, 이 책을 통해 더 풍성히 배우며 따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 현장사역자의 실천적 문제의식 아래, 인문학적 이해와 조우한 성경적 답변을 제시하는 이 책에 큰 매력을 느낀다. : 이 책이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신학적인 체계와 시대적인 부름 그리고 청소년을 이해하고 사역해 가도록 도울 것이다. : 딘 보그먼 교수님과 마상욱 교수가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현장사역의 신학적 근간을 마련할 수 있는 첫발을 디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이 책은 청소년사역과 청소년사역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함께 근원적인 대안을 만들어주는 교과서이다. 목회자와 교사, 학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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