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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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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모든 것이 결판나는 세계 【디스보드】──가 만들어지기 전. 별을 부수면서 영원히 계속되는 「대전」을 게임이라 단정하고, 끝내려고 한 것은 비단 ‘인간’뿐만이 아니었다.
룰은 다소 다르더라도, 이를테면 어떤 엘프가 구상했던 미래(게임)── “별과 함께 싸그리 죽여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 승리.”──처럼. 다시 말해서 “뭐든지 가능(Vale tudo).”이라고! 엘프 신쿠 닐바렌이 꿈꾼 ‘또 하나의 종전’을 그린 오리지널 소설과 함께 애니메이션 특전으로 수록됐던 헐렁하고 뜨거운 단편을 모아 성대하게 터뜨린 호화특별판! 앱스트랙트 워게임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굴지의 명작 판타지! 애니메이션도 대호평! 화제를 몰고 나가는 카미야 유우의 『노 게임?노 라이프』!! 제6권에 이어서 또다시 「대전」 시대를 다룬 스토리가 등장! 「대전」을 끝내려고 했던 한 엘프와 그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한 드워프의 이야기. 마침내 완전각성(?)한 스테프의 사정. 무적의 올드데우스 아르토슈의 아래에 있었던 플뤼겔들의 살벌한 이야기 등, 모두가 궁금했던 내용이 한 권에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