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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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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모티프로 삼은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소능력자들> 시리즈에 외계인이 등장하면 좋겠다는 김하연 작가 아들의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그 순간 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미국 드라마가 떠오르며 소능력을 소재로 무궁무진한 상상이 펼쳐졌다.
김하연 작가는 실종된 애완동물 찾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소능력을 노리는 초능력 사냥꾼과 제약 회사, 천재 나태주 박사와 괴물 이야기에 이어 지구 밖으로 확장해 가기까지, 능숙한 스토리텔링 솜씨를 바탕으로 흡입력 있게 이끌어 간다. 202X년 11월 19일, JK SP-10 작전 회의실 |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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