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 펠프스 컬럼비아대 정치경제학 석좌교수, 200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중국 창업 열풍, 세계 놀라게 할 것”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석좌교수, 前 美 재무장관
“미국, 인플레 분명할 때까지 금리 인상 늦춰야”
•폴 볼커 볼커동맹 의장, 前 美 Fed 의장
“디플레 너무 걱정 말고 물가 무조건 잡아야”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상위 1%에만 유리한 미국, 청년들은 가난 대물림 … 세제·교육 개혁하라”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석좌교수, 前 美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의장
“신흥국과 미국 국채 값이 너무 올랐다 디플레이션 리스크는 심각하지 않다”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 前 美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의장
“美, 자국 필요 따라 금리 조절…각국 경제 스스로 지켜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前 프랑스 재무장관
“디플레이션・장기 침체 가능성은 일부 선진국에 해당한다. 대다수 국가가 우려할 만한 일은 아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前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경기 살아나도 유럽 금리상승 당분간 없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 前 美 다트머스대 총장
“한국서 사업 망하면 가족에 빚독촉…기업가정신 북돋우려면 부채 관련 법 고쳐야”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前 멕시코 외무·재무장관
“정규직 과보호 땐 젊은이들이 가장 큰 피해…일할 준비돼 있어도 기회가 없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前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아베노믹스 세 번째 화살 이미 쐈다…일본 서비스 규제 개혁해야 명중한 것”
•자크 아탈리 아탈리&아소시에 대표, 前 유럽부흥개발은행 총재
“이타주의 확산돼야 긍정사회 가능”
•한스 베르너 진 ifo경제연구소장, 前 뮌헨대 경제학과 교수
“그리스 연명할 돈 계속 주면 안 돼…어려워야 개혁 가능”
•하워드 데이비스 RSB(왕립스코틀랜드은행) 회장 전 영국 금융위원장
“GDP 4배 넘는 금융비대는 문제, 중국 금융 당국 능력 상당 수준”
•호베르투 아제베두 WTO 사무총장, 前 WTO 주재 브라질 대사
“위기의 WTO…70여 년 된 낡은 협상 방식 뜯어고쳐야”
•마이클 스펜스 뉴욕대 교수,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양적완화만으론 경제 활력 못 찾아 … 정부·기업, 구조개혁 함께 나서야”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런던정경대 교수, 201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노조는 일자리 유연성 받아들이고, 정부는 실직자 적극 보호해야…
일자리 창출 파괴 쉽게 이루어지게 해야”
•마리오 몬티 보코니대 총장, 前 이탈리아 총리·EU 집행위원
“독일 ‘인플레 트라우마’에 돈 풀기 거부감…EU 경제 회복 더딜 것”
•에드먼드 펠프스 컬럼비아대 정치경제학 석좌교수
“경쟁 북돋워야 기업들이 기술혁신, 스타트업이 ‘경제동맥경화’ 막아”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반세계화 추세 막으려면, 적절한 거시정책과 분배정책 함께 가야”
•로버트 호매츠 헨리 키신저 어소시에이션 부회장, 前 美 국무부 차관
“트럼프, 중국에 조만간 어떤 식으로든 무역제재 할 것”
•커밋 숀홀츠 뉴욕대 스턴스쿨 글로벌 경제/비즈니스센터 소장, 前 씨티그룹 글로벌 수석이코노미스트
“남북한 밤 위성사진 불빛 차이 보라, 중요한 건 제도지, 문화가 아니다”
•프레드 버그스텐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 前 美 재무부 국제경제담당 차관보
“장기적으로 유로 가치는 높아질 것…한국과 일본 TPP체제에 서둘러 들어와야”
•스티븐 로치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 前 모건스탠리 아시아지역 회장
“유럽,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감당할 능력 없다”
•프랜시스 후쿠야마 존스홉킨스대 교수
“소득 양극화 근본해결은 양질의 교육에 달렸다”
•기 소르망 파리정치학교 교수
“人材 많은 한국, 교육시스템만 바꾸면 미래 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