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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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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장편소설. 전생의 기억을 갖고 사창가에서 살아가던 한 소녀. '분홍눈'이라고 불리며 어머니에게 학대받던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에 의해 아버지에게 팔아넘겨진다. 마족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제국 유일의 공작 가문, 카스티엘로. 카스티엘로 공작가에서 생활하게 된 그녀는 에스텔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불안과 행복을 안은 채 새로운 삶에 발을 들인다. 그녀는 정말 '이 집 아이'일까?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카카오페이지 대표 로맨스판타지! 밀리언페이지 히트작 「나는 이 집 아이」 1-3권 출간 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창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 “1만 골드를 줘요.” “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 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 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