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하루 5분 태교 동화 시리즈’의 후속으로, 아름다운 그림과 창작 동화가 실려 있다. 또한 한국두뇌교육학회 회장이자 뇌 발달 전문가 김영훈 박사가 소개한, 임신 10개월 동안 각 시기별 태뇌의 구조와 특징 및 그에 따른 두뇌태교법도 함께 담았다. 다양한 감정과 정서적 경험, 유용한 정보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태교 동화를 통해 ‘부모가 된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최근작 :<아빠동화> ,<엄마동화> ,<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다가 엄마, 아빠라는 새로운 독자를 만났고, 행복한 아이 뒤에는 언제나 행복한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과 가정, 육아로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짧고 부담 없지만, 울림이 오래 가는 이야기들을 모아 ‘엄마 동화’, ‘아빠 동화’라고 이름 지었다. 좋은 씨앗처럼 훗날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이야기책을 꿈꾸며 날마다 사람들 사이로 이야기 씨앗을 줍고 다닌다. 그동안 ‘하루 5분’으로 시작되는 다섯 권의 태교 시리즈와 《아이의 생각을 열어주는 초등 인문학》 등 어린 독자를 위한 책들을 펴냈다.
최근작 :<독서의 뇌> ,<배움이 느린 아이들>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 총 63종 (모두보기) 소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대, 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SCI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논문 120여 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 EBS <60분 부모>, <육아학교 Pin>,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Story On <영재의 비법>, 재능방송 〈우리 아이 일등 만들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한겨레신문 육아 웹진 <베이비트리>에 두뇌교육 칼럼, 베이비뉴스에 두뇌훈육 칼럼을 연재했으며 다수의 신문, 잡지 등에 글을 쓰고 전국 교육청, 백화점, 육아교실, 임산부교실 등의 초청 강연에서 많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육아정보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이 느린 아이들』,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영재육아』,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기적』, 『4~7세 창의력 육아의 힘』,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공부두뇌』, 『둘째는 다르다』,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4~7세 두뇌 습관의 힘』 등이 있다.
“엄마, 아빠, 나는 똑똑해지고 있어요!”
태교 부문 5년 연속 베스트셀러, 그 네 번째 이야기
하루 5분으로 효과적인 태담을 나눌 수 있는 『하루 5분 뇌태교 동화』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하루 5분 뇌태교 동화』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태교 부문 5년 연속 베스트셀러, 정홍 작가의 창작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를 잇는 후속으로, 아름다운 그림과 동화가 실려 있다. 또한 한국두뇌교육학회 회장이자 뇌 발달 전문가 김영훈 박사가 소개한, 임신 10개월 동안 각 시기별 태뇌의 구조와 특징 및 그에 따른 두뇌태교법도 함께 담았다. 다양한 감정과 정서적 경험, 유용한 정보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태교 동화를 통해 ‘부모가 된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월별 뇌태교 이야기
하루 5분만 읽어줘도 아이의 뇌에 안정감을 주는 24편의 동화
수많은 태교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부모와 뱃속 아기가 나누는 태담은 유대감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완전한 상호 작용이다. 부모의 생각과 마음이 녹아든 이야기가 아기에게 전달되면서 아기의 생각과 마음도 함께 자라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 뒤 장난감 친구들과의 우연한 재회를 통해 어린 시절의 꿈을 되새기는 이야기, 온 세상 사람들이 마녀라고 욕하지만 유일하게 가면에 가려진 엄마의 눈물을 알아보는 아이 이야기,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를 희망찬 미래를 위한 ‘밑밥’으로 그린 낚시꾼 이야기 등 책에 실린 24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배 속의 아기뿐 아니라 이미 어른이 된 엄마 아빠의 잊고 있던 동심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또한 태교는 정서적 교감뿐 아니라 인지적 의사소통을 통해 뇌를 성장시키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태아의 성장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엄마 아빠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아기의 뇌 발달 정보가 개월별, 주수별로 잘 정리돼 있어 태아와 더 효과적으로 교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태어날 아기에게 똑똑한 두뇌를 선물하세요
초기에 형성된 태아의 뇌 구조는 일종의 ‘견본’이 되어 이후 뇌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감정적 대응이나 감정조절능력, IQ가 결정됩니다. 그만큼 태아기와 영아기에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교란 태아와 서로 상호작용하고 교감하는 모든 것입니다. 태교는 얼굴도 모르는 태아에게 요란스러
운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태내 환경을 만들고, 정서적 교감과 인지적 의사소통을 통해 뇌를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하루 5분 부모의 목소리로 동화를 읽어주는 것보다 효과적인 교감은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
가 태아의 성장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 소개한 임신 10개월 동안 각 시기별 태뇌의 구조와 특징 및 그에 따른 두뇌태교법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영훈 박사(한국두뇌교육학회 회장)
아기를 품고 있는 동안 엄마 아빠는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일은 아이와의 첫 만남인 동시에 부모로 거듭나는 과정인 셈이다. 마음공부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한 바탕을 다지는 것, 그것이 진짜 태교다. 하루 5분,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사랑하는 아이에게 똑똑한 두뇌를 선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