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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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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신제품이나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실패한다. 실패의 룰을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처음부터 될 만한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것’이다. 구글 최초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이자 혁신 전문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아이디어 검증 전략을 수년간 강연해온 ‘혁신 마이스터’ 알베르토 사보이아가 탁월한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최적의 방법론을 제안한다.
그가 자신의 성공과 실패 경험, 30년 넘게 실리콘밸리 유수의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발견한 ‘될 만한 놈’을 찾는 검증 전략의 핵심은 바로 ‘프리토타입(pretotype)’ 기법이다. 가장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아이디어의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8가지 프리토타입 기법들과 이를 통해 얻은 유의미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전략까지. 지난 10년간 구글을 비롯해 아마존, 델, 뉴발란스 등 수많은 기업가와 창업가들이 이 책과 강연의 도움으로 쓰라린 실패를 피하고 탁월한 성공을 거머쥐었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추천 서문 : 실패를 사냥하고 성공을 포획할 모든 시장 탐험가들에게(정재승)
: 이미 성공과 실패를 수차례 경험한 알베르토의 설명은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다. 냉정하게 평가받는 비즈니스 정글에서 아이디어를 팔려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길을 잃지 않고 성공으로 나아갈 보석 같은 나침반을 선사한다. : 알베르토의 연구는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수년간 그를 지켜보면서 나 역시도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책은 기업가를 지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읽혀져야 한다. : 내 아이디어가 고객에게 정말 제대로 된 가치를 주는지, 더 나아가 제품화되었을 때 정말 고객들이 지갑을 열고 사줄 것인지를 검증하는 강력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 성공의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싶은 기업가나 혁신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당신도 기필코 ‘될 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예나 지금이나 나를 가장 괴롭히는 건, 이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여한 아이디어가 과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이 책은 그 불안을 최소한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 창업 아이템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투자자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필요가 있는 모든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책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아꼈을 시간과 돈, 피했을 의사결정 실수들이 머릿속에 둥둥 떠오른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0년 4월 4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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