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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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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자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문제 외에도 미세플라스틱 오염, 탄소세 문제 등 지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우리나라의는 세계적으로도 환경 파괴가 심각한 나라로 손꼽힌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다.

≪지구를 빼앗지 마!≫는 이러한 현실을 바로 알리고 우리가 지금 당장 행동해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크게 미세먼지, 온실가스,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다루며 이에 맞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오늘도 목을 콜록거리며 마스크를 쓰고, 플라스틱 용기에 배달된 음식을 먹는 우리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제시한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지구를, 그리고 미래를 빼앗지 마!

1. 미세먼지, 지구가 아파요
콜록콜록 목이 아파요 | 미세먼지가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 오래 살려면 미세먼지를 줄여라! | 국경을 넘나드는 미세먼지

2. 얼음이 녹고 있어요
극지방 얼음이 사라지고 있어요 | 갈 곳을 잃은 북극곰 | 북극 영구동토가 녹으면 어떻게 될까?

3. 미세플라스틱의 역습
바다거북아, 미안해 |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쓰레기섬 | 지구의 목을 조르는 미세플라스틱

4. 지구가 변하고 있어요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 원시림이 사라진다 | 도시숲이 필요해요

5.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후변화에 맞서 무엇을 해야 할까? | 미세먼지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 탄소세와 우리나라 정책들

이야기를 마치며: 기후변화의 최전선 몽골의 속사정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전 환경부 차관)
: 환경전문기자는 환경운동가와 환경연구자의 가운데쯤에 서 있다. 환경 파괴 현장과 과학의 목소리를 진실의 기록으로 풀어내는 것이 환경전문기자의 숙명이다. 그 대열의 선두에서 분투해 왔던 저자가 ‘지구를 빼앗는 것’은 곧 ‘우리 미래를 빼앗는 것’이라는 자각을 담은 책을 펴냈다.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환경 위기의 마침표를 찍고자 하는 모든 시민께 이 책을 권한다.
박수택 (정의당 생태에너지 부본부장, 전 SBS 환경전문기자)
: 이 책은 지구 환경과 인간 사회의 앞날에 다가오는 먹구름을 경고하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짚어 준다. 이제 우리 모두 진지하게 돌아보고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부디 읽어 보시길 권한다.

최근작 :<지구를 빼앗지 마!>,<2020 한국의 논점>,<오늘도, 녹색 이슈> … 총 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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