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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 생애 처음 도전한 탐정 추리소설 시리즈 '빌 호지스 3부작'의 신작. '파인더스 키퍼스'는 전작 <미스터 메르세데스>에서 활약한 퇴직 형사 빌 호지스와 메르세데스 킬러를 응징했던 홀리 기브니가 함께 만든 팀 이름이며, 동시에 '찾은 자가 주인'이라는 뜻으로서 살해된 천재작가의 사라진 육필 원고에 얽힌 사건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티븐 킹은 전작 <미스터 메르세데스>로 대표적인 추리 소설 상인 에드거 최고소설 상(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하며 추리소설가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동일 작품으로 2016년 현재 드라마가 제작 중이기도 하다. 후속작 <파인더스 키퍼스> 역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미국 문학사상 가장 주목받은 천재 작가 로스스타인, 그러나 그는 갑작스레 문단에서 자취를 감추고 자기의 시골집에서 은둔한 채 집필에 몰두한다. 습작과 시, 구상안, 후속작 등을 적은 공책이 150권에 이르지만, 그 사이 18년이란 세월이 흐른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급습한 강도 삼인조에 의해 로스스타인은 목숨을 잃고, 그가 애지중지하던 공책들도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3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한 소년이 우연히 그의 공책과 돈이 담긴 트렁크를 찾게 되면서 로스스타인의 오랜 작업물이 세상에 드러날 기회를 얻는데…. 그러나 소년에게 행운은 곧 끔찍한 위기로 찾아온다.

제1부 묻혀 있는 보물 11
제2부 옛 친구들 205
제3부 피터와 늑대 343
그후 541

작가의 말 568

워싱턴 포스트
: “올 여름밤을 책임질 스티븐 킹의 초특급 신작 『파인더스 키퍼스』는 문학에 대한 집착을 영리하게, 때로는 신랄하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그의 1987년작 『미저리』를 연상케 한다. 책 읽기의 즐거움과 미국 문학에 바치는 러브레터이자…… 멋지고 섬뜩하며 감동적인 작품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팬덤과 광기를 가르는 종이 한 장의 차이를 다룬 짜릿한 스릴러…… 벨러미는 킹의 작품에 등장하는 가장 오싹한 주인공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힐 만하다. 독서 애호가라면 교양 있고 지적인 그에게 동질감과 동시에 혐오감을 느낄 것이다. 자기 것이라고 착각하는 보물을 향한 그의 끈질긴 집착이 킹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연출한다. 막판의 섬뜩한 반전이 호지스의 재등장을 예고한다.”
라이브러리 저널
: “삼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2권으로 특히 『미저리』를 재미있게 읽은 스티븐 킹의 수많은 팬들이 환영할 작품이지만, 서스펜스와 액션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옳고 그름의 내적인 갈등을 다룬 글을 읽으며 깨달음을 얻게 싶은 독자라면 누구라도 매력을 느낄 만한 작품이다. 전편을 읽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 “『미저리』와 『샤이닝』에서 그랬듯이 이번에도 킹은 작가와 독자의 관계를 이루는 양축의 광기를 파고든다. 내레이션은 고성능 자동차마냥 포효하고…… 넘사벽이 뭔지를 보여준다. 문학 평론과, 핵심을 놓칠 때가 많은 열혈 독자들에 대한, 은밀하고 영리한 풍자이기도 하다.
: “워낙 나무랄 데 없는 신작이라 이 작품에 살짝 집착하는 것은 용납이 된다. 하지만 가장 좋은 건 뭔가 하면 이 탁월한 시리즈의 마지막 한 권이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 “압도적이다…… 킹의 넘치는 상상력이야말로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능력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6년 7월 1일자 '문학 새책'
 - 동아일보 2016년 7월 9일자 '새로나온 책'

미국 문학사상 가장 주목받은 천재 작가 로스스타인, 그러나 그는 갑작스레 문단에서 자취를 감추고 자기의 시골집에서 은둔한 채 집필에 몰두한다. 습작과 시, 구상안, 후속작 등을 적은 공책이 150권에 이르지만, 그 사이 18년이란 세월이 흐른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급습한 강도 삼인조에 의해 로스스타인은 목숨을 잃고, 그가 애지중지하던 공책들도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3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한 소년이 우연히 그의 공책과 돈이 담긴 트렁크를 찾게 되면서 로스스타인의 오랜 작업물이 세상에 드러날 기회를 얻는데…… 그러나 소년에게 행운은 곧 끔찍한 위기로 찾아온다.
그리고 메르세데스 킬러 사건으로부터 4년 후, '파인더스 키퍼스'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빌 호지스와 홀리 기브니, 그리고 하버드 대학생이 된 제롬 로빈슨이 로스스타인의 유작과 얽힌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수상 :2016년 에드거상, 2015년 에드거상, 2010년 브람스토커상, 2009년 브람스토커상, 2006년 브람스토커상, 2004년 브람스토커상, 1996년 브람스토커상, 1990년 브람스토커상, 1987년 브람스토커상
최근작 :<페어리 테일 1~2 세트 - 전2권>,<페어리 테일 2>,<페어리 테일 1> … 총 198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이신의 슐리어리즘과 영의 신학> … 총 378종 (모두보기)
소개 :

황금가지   
최근작 :<새들의 집>,<나이트비치>,<마이크 해머 시리즈 세트 - 전3권>등 총 675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1위 (브랜드 지수 820,326점), 과학소설(SF) 2위 (브랜드 지수 538,775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6위 (브랜드 지수 216,19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