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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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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도구', '인류의 동반자' 바퀴. 바퀴에 얽힌 역사를 풀어냈다. 저자 리처드 불리엣은 발명이 항상 필요가 있는 곳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는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요인이 바퀴의 '재발명'을 촉발시키지 않았다면 바퀴가 우리 삶의 중심에까지 들어오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원전 4000년경에 이미 바퀴가 달린 장난감을 개발한 남미 지역에서 바퀴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힘들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걷는 속도보다도 느리게 움직이는 우마차는 왜 발칸반도 근방에서 큰 인기를 얻었을까? 지리적으로는 동아시아부터 남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다루고, 역사적으로는 기원전 4000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사를 훑으며, 불리엣은 바퀴가 현재의 효용을 갖추기까지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역자서문 ![]() :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온 장본인인 바퀴에 얽힌 역사를 풀어낸 책이다. 지리적으로는 동아시아부터 남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다루고, 역사적으로는 기원전 4000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사를 훑으며, 바퀴가 현재의 효용을 갖추기까지의 많은 변화를 설명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6년 11월 26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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