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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의 아트디렉터인 저자가 일상의 메모를 모아 Daum 스토리볼에 올린 연재물이다. 연재 당시 '소름끼치는 공감', '미친 비유'라는 네티즌의 찬사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540만을 돌파했다. 저자는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사랑, 인간관계, 여자사람의 이야기를 더해 <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을 엮어냈다.

2030 여자라면 한 번쯤 겪어보았을 고민과 감정의 변화를 개구지면서도 따뜻하고, 발칙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다. 광고회사인의 위트가 돋보이는 일러스트와 촌철살인의 글귀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묵묵히 버티는 사람들,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하고 삶을 추스르기 힘든 사람들에게 자신조차 미처 몰랐던 마음을 대신해서 읽어주고 토닥토닥 위로의 말을 건네준다.

박지환 (금강오길비 카피라이터)
: 노수봉. 그녀에겐 남들에게 없는 봉우리가 있다. 말장난 같지만 장난 아닌 글솜씨, 대충 그린 듯하지만 메시지 뾰족한 그림 솜씨.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면 그녀가 우리에게 삶을 더 넓고 멀리 볼 수 있는 작은 봉우리 하나를 선물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손소현 (레오버넷 아트디렉터)
: 대한민국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 모두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노수봉을 통해 전해 듣는 묘미가 있다. 공감 백 프로, 통쾌 이 백프로, 소장가치 삼백 프로!! 허벅지 때리며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김미봉 (HS애드 카피라이터)
: 애정 어린, 아니지 나이 어린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봤을 때만 보이는 감정의 마이크로 디테일에 관한 메모집. 개구지다가 따뜻하다가 발칙하다가 진지하다가.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나서 뜨끔, 메모하고 싶어져서 두근!

최근작 :<호모 자취엔스>,<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 … 총 4종 (모두보기)
SNS :http://facebook.com/nosubong
소개 :호모 자취엔스 9년차.
겨울이 오면 가스비 걱정,
여름이 오면 전기세 걱정하는
서울살이 신인류.
쓴 책으로 <뜨끔뜨끈 광고회사인 메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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