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전날 밤, 존 파이퍼 목사는 암에 걸린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기회라고 고백한다. 병상에 누운 목사는 암에 걸린 것도 주님의 선하신 계획임을 확신하며, 예수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소원한다. 이 작은 책은 삶 가운데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서문 _암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01 암이라는 고난이 주는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2 암에 걸린 것이 하나님의 선한 계획임을 믿지 않는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3 암에 걸린 것이 저주라고 생각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4 생존할 확률에서 평안을 찾고 있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5 죽음에 대해 묵상하기를 피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6 투병 중에 예수님보다 자기 목숨을 더 사랑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7 하나님에 대해서보다 암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8 투병 중에 서로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고독 속에 가둔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09 암에 걸렸다고 소망 없는 사람처럼 슬퍼한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10 암에 걸린 후에도 죄에 대해 무감각하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11 암을 통해 예수님의 영광을 증거하지 않는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