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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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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화제가 된 오래 앉는 습관과 건강의 비밀을 알려준다. 와세다 대학 교수이자 좌식 생활과 건강에 관한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NHK, 니혼TV에서 이에 관한 특집 방송을 진행하면서 오래 앉아 있는 것의 폐해에 대해 알렸고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5분 스탠딩 건강법》은 저자의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의 위험성을 밝히고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일어서는 행동은 단순히 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음 행동을 유도한다. 즉, 일어서면 움직이게 된다. 기지개를 켜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물건을 가지러 가는 등 뭐라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어서서 종아리와 허벅지 운동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탠딩 운동법, 일어서기 힘든 상황에서 다리 근육을 자극하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 30분 또는 1시간에 한 번씩 잠시 일어서거나 휴식을 취할 때, 회의 중이나 일어설 수 없을 때 잠깐씩 하면 된다. 각 운동은 1회에 약 4초가 걸리며 그림으로 자세하게 나와 있어 언제 어디서든 금방 따라 해볼 수 있다. 그야말로 체력도 필요 없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운동법이다. 프롤로그 앉는 습관을 바꾸면 건강수명이 늘어난다 : “장시간 앉아 있으면 다리의 큰 근육이 작동하지 않고 우리 몸의 중요한 스위치가 꺼진다.” : “일어서서 일하면 생산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직원 간 소통도 훨씬 좋아진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서서 일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 “가만히 앉아서 읽을 수 없게 만드는 대단한 책이다. 오래 앉아 있는 게 이렇게 위험한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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