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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이룬 야구광, 늘 야구장을 향하고 야구장에서 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다. 벌써 13년이란 시간을 스포츠 기자로 살아온 현 《스포츠서울》 기자 윤세호다. 201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수도권 최고 인기 구단 LG 트윈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에세이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를 펴냈다.

LG 트윈스의 마지막 우승은 1994년. 2000년대 들어서는 2002년 준우승을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런 LG가 2023시즌 내내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 마침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신바람 연승 질주 끝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룬 LG 트윈스의 지난 경기들과 그 속에서 팬들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 저자의 객관적인 시선 등을 담았다. 일상이 야구가 된, 야구가 일상이 된 저자는 13년의 세월과 희로애락을 이 책에 켜켜이 쌓았다.

박용택 (LG 트윈스 영원한 33번)
: 선수 시절 마주한 윤세호 기자는 야구를 사랑하는 만큼 냉철하게 LG를 분석하면서도 뜨겁게 응원하는 또 한 명의 팬이었다. (…)
이 책은 오랜 염원을 이룬 LG와 그 옆을 든든히 응원해 주는 팬들의 모든 역사가 담겨 있다. 칠흑 같던 암흑기를 겪고 더 단단해지고, 신바람 야구로 황금기를 열기까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그날들의 추억이 떠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