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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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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여행을 하며 즐겁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노부부의 여행 에세이다. 젊은이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홍일곤, 강영수 부부는 돈이 많아서 혹은 자식이 보내주는 돈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70대의 나이에도 호텔을 직접 찾아 예약하고, 현지에서 시장을 가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를 해 여행 경비를 절약해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이들의 여행 이야기는 즐겁게 살기 위해 여행을 결심했으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여행 가이드북, 나아가 인생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은퇴 후 본격적으로 세계여행을 시작한 홍일곤, 강영수 부부는 지금 삶이 너무 즐겁다고 말한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들이 행복을 되찾은 것처럼 대한민국의 40~50대들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담을 소개한다. 또한 여행 초보자들에게 여행 전에 준비할 것들, 호텔 예약하는 법부터 나이 든 사람들을 위한 여행 짐 꾸리는 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첫문장
아무래도 우리 세대에게 알바니아는 구소련이 주도한 냉전시대의 이미지를 떨칠 수 없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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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2018년 9월 8일자 '150자 맛보기'

최근작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호기심 많고 유쾌한 달변가. 50대에 처음 혼자 여행을 시작했고, 아내에게도 좋은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 해외여행에 동참시켰다. 70대인 지금도 일 년에 절반 정도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다. 여행을 떠날 때는 책 4~5권을 사 미리 공부해서 떠나는 학구파이다. 숙소 예약, 지도보기 등 여행 전반을 책임지는 든든한 전문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마케팅리서치 회사에서 근무했다.
최근작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직장 때문에 남편과 주말부부로 오래 떨어져 살았다. 남편의 권유로 해외여행을 처음 갈 때만 해도 안 싸우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떠났다가 큰 감동을 받아 그다음부터는 남편이 권하면 두말하지 않고 배낭을 꾸린다. 부산대학교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수학교사로 활동했다. 서울시 장승중학교 교장으로 은퇴한 후 남편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다.

라온북   
최근작 :<안경사의 기술>,<퍼스널 브랜딩 피부>,<빌딩 투자 완전 정복>등 총 381종
대표분야 :협상/설득/화술 10위 (브랜드 지수 7,373점), 인간관계 18위 (브랜드 지수 8,443점), 부동산/경매 18위 (브랜드 지수 23,94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