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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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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 때문에 괴로운 엄마들을 위한 육아지침서다. 좋은 엄마가 되려고 결심하건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저녁마다 후회하는 엄마들을 위한 안내서다. 독자 누구라도 겪었을, 겪고 있는, 그리고 겪을 수 있는 매일 자녀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해법이 담겨있다.

단순한 부모교육 기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알면서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는 엄마들에게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게 한다. 심리학적인 접근으로 이유를 분석한다. 기법을 배우기 전에 내면의 이슈를 다룬다. 그것이 좋은 부모의 첫 번째 자격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례들이 실려 있다. 유아기 자녀부터 청소년, 대학생 자녀들까지 저자가 만난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이야기다. 그들이 왜 아팠는지,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첫문장
"밤에 자는 아이 얼굴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미안해서요. 낮에 소리 지르고 구박한 거 생각하면 후회도 되고요. 난 왜 이렇게 좋은 엄마가 못되는지 한심한 생각도 들고, 여러 생각이 교차 하는 거죠. 아이가 잠잘 때 제일 예쁜 거 같아요." "맞아, 맞아."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엄마의 고백에 모두들 크게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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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 2018년 9월 7일자 '새책'

최근작 :<엄마는 괴롭고 아이는 외롭다>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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