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싱크와이즈 대표, 하늘누리교회 담임목사) 
: 이재기 목사님의 책 “아름다운 물음표”는 모든 인생이 꼭 물어야 할 치명적 질문 일곱 가지를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주장과 선포는 많고 제대로 된 질문이 부족한 이 시대에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 책인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저자는 인생에 대한 따뜻한 시각과 친절한 마음씨를 가지고 그 질문 옆에 함께 서 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하기보다 먼저 친구가 되어주셨던 예수님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삶의 물음표가 많아지는 다음 세대, 갈수록 답하기 어려워지는 부모 세대, 믿는 자의 삶이 무엇인지 궁금한 초신자, 삶으로 풀어내는 믿음 앞에 도전받는 기신자 모두에게, 이 책은 평생 옆에 두고 대화할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을 믿고 추천합니다.
김덕신 (수원제일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에스라성경연구원장) :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여러 질문(물음표)들을 통해 ‘과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시는가?’에 대한 답을 지루하지 않고 간결하면서도 맛깔나게 풀어내는 저자의 글솜씨를 본서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김승호 (한국성서대학교 선교학 교수) : 이재기 교수님의 이 책은 질문을 통해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그리고 잘 살 수 있는 길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다.
김한수 (목사, 한국 NCD 대표) : 이재기 목사님의 글 속에는 진솔한 마음의 향기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해서, “그렇구나”라는 공감이 가득해지게 될 것입니다.
송옥석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일 수 있으나 그 속에서 울림 있게 전해오는 비범한 메시지는 목사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마음입니다.
양승헌 (세대로교회 담임, 전 파이디온 대표, 교육학박사) : 이재기 목사는 훌륭한 스토리텔러다. 그는 실체적인 신앙, 주님과의 인격적인 동행, 관계적인 신학이라는 개념적이고 추상적인 진리를 그의 평범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 그릇에 담아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여러 조각의 단상을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목회자로서 신학자로서 저자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성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물어야 할 본질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이 책은 그 질문들을 통해 성경적인 사색을 자극하고 유도하기 위해 쓰인 신앙 교육서이다. 모든 성도가 이 책을 읽고 성경적 의식이 확립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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