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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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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강연 요청을 받는 스토리텔링의 거장으로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픽사&디즈니 크리에이티브팀 등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극작가, 프로듀서, 감독들을 가르쳐온 로버트 맥키. “전설적인 명강의”로 불리는 그의 세미나는 현재까지 60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200명의 아카데미상 후보, 200명의 에미상 수상자, 1000명의 에미상 후보, 100명의 미국작가조합상 수상자, 50명의 미국감독조합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세미나에 기초한 <Dialogue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2>는 1997년에 출간되어 글쓰기 분야의 정전으로 인정받아온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국내 출간 2002년) 이후 로버트 맥키가 19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이다. 전작 <STORY>가 영화에서 이야기 창작의 기술에 관한 논의 자체를 새롭게 규정했다면, <DIALOGUE>는 영화, 소설, 드라마, 연극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여 등장인물의 말이 어떻게 우리의 신뢰와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부터 영화 '사랑도 통역되나요?', '사이드웨이', 소설 '위대한 개츠비', '순수 박물관', TV 시리즈 '소프라노스', '브레이킹 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주요 장면들을 해체하며 대사 쓰기의 기법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말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과 예술적 형식을 두루 탐색하는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기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대화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까지 전해줄 것이다.

첫문장
전통적으로 대사란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말을 뜻한다.

존 래시터 ([토이 스토리] 감독,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대사 쓰기는 대단히 까다로운 기술이다. 이 책은 작가들에게 위대한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스티븐 프레스필드 (『불의 문』의 저자)
: “작가를 위한 통찰과 영감의 원천! 맥키의 가르침은 작가로서 나의 경력과 삶 자체를 바꿔놓았다.”
테리 존슨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을 받은 작가 겸 연출가)
: “맥키가 가르치는 내용은 지금껏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것이다. 그는 본능이나 마술의 작용으로 여겨지던 대사의 기술 안에 감춰진 화학적 비밀을 밝혀낸다.”
마거릿 네이글 (「보드워크 엠파이어」(골든글로브 수상) 작가 겸 프로듀서)
: “이보다 더 가르치기 어려운 주제는 없지만, 이제 우리는 이 책을 갖게 됐다. 모든 작가들의 필독서다."
새라 트림 (「디 어페어」(골든글로브 수상) 책임제작자)
: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훌륭한 대사는 가르쳐서 얻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다. 맥키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는 데 귀재다.”
: “작가들의 글쓰기 훈련에 풍부하고 유용한 동반자가 돼준다.”

최근작 :<로버트 맥키의 액션>,<Character : 로버트 맥키의 캐릭터>,<스토리노믹스> … 총 4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서교동에서 죽다>,<[큰글씨책] 서교동에서 죽다>,<서교동에서 죽다>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화와 문학 학제 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줌파 라히리의 『나와 타인을 번역한다는 것』, 게일 콜드웰의 『먼길로 돌아갈까』, 로버트 맥키의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전 3권), 샘 밀스의 『돌보는 사람들』, 거트루드 지킬의 『지킬의 정원』, 버지니아 울프의 『런던을 걷는 게 좋아, 버지니아 울프는 말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