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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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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 최면협회 ABH의 인증된 ‘최면 마스터 트레이너’이자, UDI 제임스 라메이 선생의 제자로서 오랜 기간 훈련받고 최종적으로 인증된 소수의 전 세계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교수진들 중 한 명인 문동규 마스터 최면 트레이너가 말하는 어제의 최면과 오늘의 최면, 그리고 그것을 넘어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최면에 대한 여러가지 기법이나 지식만을 담아낸 학습서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 생활의 일부인‘최면’이라는 분야에 대해 관심있는 일반인들과 초보 최면사들을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주류적인 최면 패러다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생소한 메즈머리즘, 울트라 뎁스® 등의 특정 주제들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최면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마음과 마음의 소통’이라는 점을 일깨우고 강조하고 있다. 글을 시작하며 ·8 : 미스터 문은 최면에 관한 훌륭한 책을 썼다. 이 책은 최면이란 주제에서 통찰을 얻는데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최면에 대한 멋진 소개서이다. : ‘내담자 중심 최면’에 관한 책이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달하는 걸 보게 되어 기쁘다. 나의 원래 스승인 찰스 티벳 선생은 기법이나 프로그램에 내담자를 맞추려 하기보다 내담자에게 기법을 맞춘다는 것을 뜻하는 ‘내담자 중심 최면’의 선구자였다. 나의 전문적인 견해로, 문동규 원장이 쓴 이 책은 ‘내담자 중심 최면’을 실천하고자 하는 최면치료사들을 위한 유익한 자원이다. : “내담자와 그들의 잠재의식을 존중하라.”
(한국의 울트라 뎁스® 교육자들은) 가장 앞선 울트라 뎁스® 에듀케이터들이다. 나는 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그들은 프로세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고 편법을 취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내가 울트라 뎁스® 에듀케이터라 칭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넘어섰다. 나의 잠재의식 또한 그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 문동규 원장은 울트라 뎁스® 인터네셔널 협회에서 매우 존경받는 교수진이자 퍼실리테이터이다. 클래스에서 1위로 졸업한 그는, 그때와 동일한 열정으로 한국에 울트라 뎁스®를 가져왔다. 그의 스쿨과 현역 활동 속에서 그는 우리의 기대와 예상을 계속해서 초월하고 있다. 그는 아주 뛰어난 사람일 뿐만 아니라 탁월한 교육자이자 실천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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