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주점] 서가 단면도
|
40만 베스트셀러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박사의 관계 심리학 결정판. 나를 꽉 쥔 채 놓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마음에 안 들고, 기대에 안 차 삶이 괴롭기만 하다. 수십 년간 인간관계를 분석해온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담백함’이라는 새로운 처방을 내린다.
‘담백한 삶’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해 덜 감정적이고, 덜 반응적인, 의연한 삶을 뜻한다. 살아오면서 저지른 실수와 허물에 대해 담담히 웃을 수 있는 용기, 나를 들볶던 마음을 내려놓는 유연함, 나만 억울해 죽을 것 같을 때 상대의 입장도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는 태도까지…. 삶이 담백해지면 나를 괴롭히던 감정들에서 벗어나 더 행복하고 여유 있는 하루하루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연합뉴스 2018년 10월 30일자 - 조선일보 2018년 11월 3일자 '한줄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