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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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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노령화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보호자는 이를 그저 바라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반려견도 사람처럼 노령화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고, 그 결과 지금까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강아지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산책, 놀이법, 배변 훈련 등 노견에게 적합한 일상 케어법을 소개하며 노견을 이해하는 길을 제시한다. 더불어 노견 보호자라면 한 번쯤 생각하기 마련인 반려견과의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정 노령 반려견을 사랑하는 특별한 방법들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Prologue
: 반려동물 관련 도서는 많으나 ‘노견 돌봄’을 위한 서적은 없어 아쉬워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노견 돌보기에 대한 이해와 건강 관리법, 반려견과의 이별 준비에 도움을 주는 ‘노견 보호자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 이별의 애틋함에 눈물 흘리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맑아집니다. 반려견의 노령화와 그로 인한 이별을 피할 순 없지만, 이 책은 슬프고 미안한 마음을 고마움으로 정화시켜 줍니다. ‘노견 관리 지침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배내털 보송하던 강아지가 어느덧 노쇠해졌을 때, 즐거움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분명히 노견과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시간보다 갑절 빠르게 흐르는 반려견과의 순간순간이 소중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그러나 우리가 반려동물을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곤 합니다. 반려동물과 올바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저자의 노고와 진심에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을 통해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 내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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